까치의 실례
어라!
똥 쌌다고 엄마한테 알리니?
똥 쌌다고 보채는 아이 같구나.
엄마 나 똥 쌌어 기저귀 갈아줘요.
깍! 깍! 깍!
날 씨가 더울 때는 시원한 물이 최고야.
엄마 나 배고파 이유식 줘요.
엄마 빨리 줘요.
까치 씨 너 왜 그러니?
난 비둘기야
따라오지 마라.
제발! 따라오지 마라니까.
물로 뛰어들쟎이 물이 깊어
아무리 봐도 겁이 나서 못 들어 가겠어.
폴짝! 폴짝!
엄마 이유식 줘요.
나 배고파요.
폴짝!
아무리 불러도 안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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