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왜가리편)
사람이나 동물이나
살아 숨 쉬니 살기 위해서
먹고사는 것이 일이다.
먹고살기 정말 힘들다.
잡은 먹잇감이 조금 커서인지
정말 먹기 힘드네.
물 좀 마셔 가면서 시식할 거나?
애고! 놓쳤네 너 거기 서!!
뛰어봤자 내 부리 앞 물 위지.
도망 쳐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 일세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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