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づ``)づ~♥행운예찬 > 좋은 시,글,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나는 연필.... (0) | 2006.05.12 |
---|---|
좋은날이오면........ (0) | 2006.05.12 |
***사랑의 종류*** (0) | 2006.05.12 |
당신을 알고부터는... (0) | 2006.05.12 |
message........ (0) | 2006.05.12 |
책임질줄 아는 삶 (0) | 2006.05.12 |
[좋은 사람] (0) | 2006.05.12 |
저와 함께 오솔길을 걸어 보실래요? ^^* (0) | 200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