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상의 시인 아티스트 - 허영지 사랑은 흘러서 가고 없고 인생은 저마다 외로운 길 남루한 세상의 뜨락에는 슬픈 사랑 하나 있었죠 온 세상의 가을날 눈물로 얼룩진 사랑을 지고 이세상 슬픔 다 떨쳐내지 못해 이렇게 서서 통곡하노라 내 사랑하는 이여 나 차라리 이승의 자리를 떠나 별을 보고 노래하는 천상의 시인이 되리라 (((간주중)))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 눈물로 보내고 돌아서네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 슬픈 사랑 하나 있었죠 온 세상의 가을날 눈물로 얼룩진 사랑을 지고 이세상 슬픔 다 떨쳐내지 못해 이렇게 서서 통곡 하노라 내 사랑하는 이여 나 차라리 이승의 자리를 떠나 별을 보고 노래하는 천상의 시인이 되리라 내 사랑하는 이여 나 차라리 이승의 자리를 떠나 별을 보고 노래하는 천상의 시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