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이 강학-
나는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에게로 향하는 눈에
간절함을 담아
그리워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당신을 사모합니다.
당신이 나를 외면하여
나의 마음을 아프게할지라도
그리워하고 사랑합니다.
지금 당신을 원합니다.
밤의 고요 속으로
당신이 빠져들지라도
그리워하고 사랑합니다.
바로 당신을 꿈꿉니다.
한순간 내게로 왔다가
사라지는 그런 꿈일지라도
그리워하고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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