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과 열 없애는 참외, 목 마르고 피곤할 땐 참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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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이 많아 알칼리성 식품으로 여름철 발한으로 산성체질이 되기
쉬운 때 이를 막아주며, 비타민과 과당이 풍부하여 피로를 없애주고 갈증을 해소해주는 참외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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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는 3~6월, 노지재배는 7~8월이 한철, 과일의 독무대 확장하고 있는
참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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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시원한 여름 과일로 인기였던 참외는 비타민C, 칼륨, 칼슘이 많은데다 재배법의 발전으로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봄부터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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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와 싸우는 용감한 참외, 참외도 항암역할 -
쿠쿨비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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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의 쿠쿨비타신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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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에는 과당, 포도당이 으뜸 - 피로 없애주는
참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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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의 달콤함은 혀를 즐겁게 하고 목 넘김을 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전신의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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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 건강과일 - 참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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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치레가 많은 경우는 대부분 산성체질로 변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산성체질은 산도가 높아 감기 등
병에 잘 걸리고 손발이 차며, 피부트러블과 종기가 생기는 등의 증상을 만든다.
특히 여름일수록 땀과 함께 알칼리성분이 빠져나가 산성체질로
변하기 쉬운데, 이때 칼륨 등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인체가 약알칼리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에 알칼리성 식품인 참외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산성식품: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 육류, 참치, 밀가루와 술, 탄산음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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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식품: 미역, 다시마, 시금치, 상추, 당근, 딸기, 감자, 고구마, 수박, 양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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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성질인 참외의 한방적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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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뇨작용, 변비치료
* 진해(기침을 멎게 함), 거담(가래를 없앰)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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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담(풍증을 이르키는 담, 어지럽고 구토가 나며 근육이 당기고 경련이 있으면서 저림증을 동반한다.), 수종(세포, 체장 등 사이에 림프액,
장액이 고여 몸이 부음), 황달(담즙의 색소가 혈관으로 새나와 노란 피부와 소변을 만듦), 번열(몸에 열이 심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
개선
* 구토제: 익지 않은 참외 꼭지를 말려서 먹으면 음식물을 토하게 한다. 이는 에라테린(Elatrin)이라는 쓴 맛을 내는 성분
때문인데, 소화를 좋게하고, 항암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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