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자기 뭘 망설여요?
난 자기가 좋은데
나도 자기가 좋은데
자기 자식이 옆에 찰싹 달라붙어있어서 신경 쓰이네.
그래도 나 따라올 거죠?
따라와요.
알았어 따라갈게.
저리 가 꼬맹이 너 왜 자꾸 날 방해하니?
엄마 나 저 아저씨 무서워 빨리 다른 데로 가자.
저 아저씨 따라오지 마라니까 자꾸만 따라 오네.
그렇다면 내게도 방법이 있지!
영차! 영차!
노를 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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