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 사랑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아름다운 세레나데에 반한
잔잔한 바람이
물결치는 파도처럼.
때로는 시끄럽게 지나가는 오토바이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쏘는 불화살 되어
멀리서 쏘고 있는 큐피트의 마음에
화살이 휙 지나갔는데도
세레나데를 부른 연인은
부끄러워 따라가지 못하고 아직도
그 자리에 남아서
뜨거운 사랑을 그리고 있군요.
시끄럽게 지나가는 바람 소리가
불협 화음을 넣는구나.
직박구리 사랑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아름다운 세레나데에 반한
잔잔한 바람이
물결치는 파도처럼.
때로는 시끄럽게 지나가는 오토바이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쏘는 불화살 되어
멀리서 쏘고 있는 큐피트의 마음에
화살이 휙 지나갔는데도
세레나데를 부른 연인은
부끄러워 따라가지 못하고 아직도
그 자리에 남아서
뜨거운 사랑을 그리고 있군요.
시끄럽게 지나가는 바람 소리가
불협 화음을 넣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