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의 승화
-이 강학-
머리가 터질듯한 괴로움에
고독으로 몸부림치는 인생
양미간 찌뿌려 슬퍼지니
눈가에 이슬 맺히네
맺힌 이슬 차마 보내지 못해
아픔의 몸부림인양
슬픔으로 병을 채우니
두꺼비 눈물로 환생하네
슬픈 두꺼비 눈물에
위로 한움큼 담아보니
짜릿함이 환희되어
기쁨을 잉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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