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의 정서
풀벌레 소리를 좋아하는 왜가리
환삼덩굴(한삼덩굴,율초) 속에서 들려오는
풀벌레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깊은 사색에 잠겨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왜가리
크기: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채색과 무늬: 전체적으로 회색을 뛰며, 배 쪽은 우유빛을 띤다.
목 앞쪽에 검은 새로줄무늬가 있다.
부리와 다리는 어두운 회색을 띠며
번식기에는 머리의 양 측면의 검은 깃털이 댕기 모양으로 늘어진다.
암수가 같은 색이므로 야외에서 구별하기는 어렵다.
번식기에는 눈 앞부터 부리의 대부분이 선홍색을 띠며,
다리도 붉은색으로 변한다.
주요 형질: 해오라기 성조와 유사하나 덩치가 훨씬 크고,
부리, 목, 다리가 길며, 어깨깃은 선모양이다.
뒷머리에 검은 댕기가 여러개 있다.
서식지: 호수, 갯벌, 만, 냇가, 간척지 논 등 다양한 곳에서 서식한다.
먹이습성: 어류 및 양서 파충류, 소형 포유류, 곤충류 등을 잡아 먹는다.
행동습성: 매년 같은 장소에서 다른 백로류와 함께 무리 지어 번식하며
높은 나무 위에 죽은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둥지를 짓는다.
2월 중순경부터 번식이 시작되고 9~10월경에 번식지를 떠난다.
다른 백로류처럼 목을 'Z'자 형태로 움츠리고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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