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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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랑방/그대에게--··*}{^]]--♡

스테미너를 키우려면

행운의 전령 2006. 5. 23. 23:23
♣♣   스테미너를 키우려면    ♣♣ 


  스테미너는 힘보다 지구력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일할수 있는 훈련이다.  가냘픈 몸매에도 감기한번 안앓고 원기 왕성하게 일하는 사람도 많다.  또 여자라고 스테미너가 남자보다 약하란 법도 없다.  생리적인 의미에서 스테미너가 좋다는 말은 부신피질의 기능이 완성하다는 뜻이다.  즉 여기에서 분비되는 30여종 이상의 방위 호르몬이 완성하게 기능한다는 뜻이 된다.  따라서 스테미너를 키우려면 부신피질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여기에는 세가지 원칙이 있다. 영양, 훈련, 기분 그것이다.  첫째 영양은 최근에 유행하는 스테미너 식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보신탕이니 호르몬식이니 하고 해괴망칙한 식품이 거리에 난무하고 있다.  이것들은 잘못 먹었다가 피해를 볼수 있다.  스테미너에 좋다면 돌도 갈아먹는사람도 있는 세상이다. 영양이란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상태에서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우선 배고픈 상태에서 먹고, 그리고 즐겁게 천천히 먹어야 한다.

그러나 과식은 금물이다.  다음은 훈련이다.  스트레스를 오래 받은 부신피질은 피로해진다.  그러나 피로후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 저항력이 생겨 전보다 더 튼튼해진다. 추우면 추운걸 이길수 있는 방위 호르몬이 분비되고, 더우면 더운데, 배고프면 배고픈데 대해 각각의 방위호르몬이 분비돼 저항력이 생긴다.  적당한 자극과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 부신이 튼튼해지고, 스테미너가 붙는다.  시중에 정력강화제니, 호르몬 주사가 나도는데 이것들을 맞으면

맞을수록 부신피질이 약해진다.  끝으로기분이다. 기분과 부신피질의 기능은 대뇌를 통해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부신피질은 독자적으로 활동하는게 아니고 필히 상부의 명령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즉 뇌하수체가 그 직속상관이다.  또 뇌하수체는 대뇌의 감정중추의 지배하에 있으므로 기분여하에 따라 명령이 달라진다. 부신피질은 자극이 필요하고 자극후엔 기분좋은 휴식을 취해야 스테미너가 생긴다.  결론적으로 스테미너를 키우는 법은 음식은 배고플때 즐겁게 먹되 과식은 금물이고 적당한 자극과 기분좋은 휴식을 취하면서 밝은 마음으로 사는 것이 스테미너를 키우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