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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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新郞 발바닥을 왜 때릴까?

행운의 전령 2006. 5. 23. 23:33

새新郞 발바닥을 왜 때릴까?

 

 

용천혈 자극해 정력을 키우려고 새 신랑을 거꾸로 매달아

방망이나 명태로 발바닥을 내리치는 풍습은 원래 신부 측에서

신랑의 지혜나 학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풍습이다.

 

발바닥을 때리면서 짖궂은 질문을 하게 되는데

신랑이 얼마나 재치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통과의례.

그러나 여기에도 알고 보면 또 다른 속 뜻이 있다.

 

 

발바닥을 누르거나 때리면 오금이 저리도록 유난히 통증이 느끼는 곳이 있는데

이 부분이 바로 "용천혈".

 

발레를 하듯이 발바닥 쪽으로 발가락을 모아 구부리면 발바닥 앞 부분에

가장 많이 움푹 패인 곳이 바로 "용천"인데 선천적인 원기를 끌어내는 중요한 곳이다.

 

따라서 새 신랑 발바닥을 때리는 것은 신랑이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용천혈을 자극하여 스테미너가 샘처럼 솟아나게 하려는 배려다.

 

뿐만 아니라 발바닥을 빼려 주면 신체내 각부분의 기혈이 막히지 않고,

자칫 일어날 수 있는 복상사도 막아준다.

 

용천혈을 자극하면 정력증강과 동시에 피곤도 풀어주고 지구력도 키울수 있는데,

발목을 반대쪽 무릎에 올려놓고 용천을 엄지손가락으로

한번에 3-5초정도 눌렀다가 떼기를 10여회 반복하면 간단하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성관계 후에도 용천을 눌러주면 빨리 피로가 회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