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달인(달새)
달로 바위 주위를 건드리는 달인!
어디에 숨었나요?
나오질 않네요.
순식간에 먹이를 낚아채는 우리에 달인
여러 번에 헛발질에도 포기를 모르는 우리의 달인.
아! 오리가 고기를 쫓고 있나요?
날아가는 새가 쫓았나?
그래도 촬영 전에 많이 잡아먹었으니
사냥의 달인이겠지요?
급히 가는 것이 오줌이 마려운가 봅니다.
하천가에 화장실이 있을 리 만무하죠?
여기가 좋겠군.
오줌이 아니라 응가였군요?
그것도 설사라 참기 힘들었겠네요.
어이, 시원해 쌌으니 털어야지!
몸도 털고 되도록이면 화장실 멀리서 사냥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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