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가마우지 넌 뭐니?
크기: 약 80~94cm 정도의 크기이다.
사다새목 가마우지과 조류로 어류를 주식으로 삼으며 1년에 3회 번식한다.
해안, 바위섬이나 하구 주변에서 서식하며 참나무,
소나무 등 1개의 나무에 마른풀, 해조 등을 이용해 2~20개의 둥우리를 짓는다.
유라시아 대륙과 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해있다.
채색과 무늬: 이마, 머리꼭대기, 목은 검은색이며
남빛 녹색의 금속 광택이 있다.
부리 주위에서 눈 주위에 걸친 피부는 황색이다. 얼굴과 멱은 크림색이다.
어깨사이와 등, 가슴, 배, 옆구리, 허리, 위꼬리덮깃은 검은색이며
남색을 띤 녹색 금속광택이 있고, 등 양쪽과 어깨깃은 갈색이다.
주요 형질: 등과 날개 윗면은 어두운 갈색이며,
부리는 가늘고 길며 윗부리 끝이 아래로 굽어 있다.
부리 기부에서 눈 아래까지 노란색 피부가 노출되었다.
부리 기부의 노란색과 흰색 뺨이 만나는 부분이 둥그스름하다.
2m 이상의 수심까지 잠수하여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가마우지 등과 함께 번식한다.
번식기에는 머리에 가느다란 흰색의 깃이 나오며
옆구리에 흰색의 깃털이 있다.
날 때 날개의 위치가 몸 중앙에 있어 멀리서는 기러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먹이를 구하는 곳과 휴식하는 곳의 이동시
기러기처럼 일정한 대형을 유지하며, 무리지어 날아다닌다.
우이천에서는 3마리가 동시에 나타날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3마리가 번갈아 가면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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