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한 사랑
두 마리의 새가 사랑을 속삭이네요.
무슨 새인가요?
까마귀 같은데
오늘따라 잘 모르겠네요.
둘 중 하나가 내려가네요
내가 지켜보는 것이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자기야 나 먼저 가 있을게.
조금 있다 따라와!
그리곤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밀애가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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