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미 꽃
생육특성
1)이 식물은 양귀비과에 속하는 식물로 개화시기는 4월~5월이다. 2)지리산에서는 골짜기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꽃이지만 해마다 그 자생지가 줄어드는 형편이다. 3)노랗게 핀 모습이 좋은 나머지 남획하여 가기 때문이다. 자생지에가서
남획된 흔적을 보면 너무 마음 아픈 품종중의 하나다. 4)생육지는 골짜기 계곡의 습지대에 많이 자생하며, 지금은 그 자생지가 전국적으로
많이 줄어들고 있어 이곳 지리산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5)매미꽃 줄기를 한번 잘라 보면 다른 식물에서는 볼 수 없는 놀랄만한 일이
생긴다. 왜냐하면 줄기에서 붉은 액이 흘러 나오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식물 줄기에서는 붉은색의 액이 나오지 않는데 이 매미꽃과
피나물은 나온다. 6)지리산과 한라산에서만 그 자생지를 보존하고 있고 다른 지역은 많이 파괴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이 소중한 자원
우리가 보존하자!!!
용도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약효는 진통, 거풍, 환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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