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글로스로 촉촉하게… “입술만은 가을이 싫어….” 건조한 가을,겨울이면 입술이 갈라지거나 트기 쉽다.
글로시한 입술 표현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면서 글로시하게 표현하는 법을 클리오 관계자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작은 습관이 촉촉한 입술을 만든다=입술도 클렌징이 중요하다. 립스틱을 닦아낼 때 티슈로 지우면 입술 표피가 일어나기 쉽다. 입술전용
리무버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닦아내야 한다. 입술이 건조하다고 침을 바르면 입술이 더 트기 때문에 주의한다. 립스틱을 바를 때는 립브러시를
이용하는 것이 직접 바르는 것보다 표피가 덜 일어난다. 입술이 심하게 텄을 경우 스팀 타월을 5분 정도 입술에 덮었다가 영양크림과 보습용
에센스를 2:1 정도 비율로 섞어 입술 주변에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글로시한 입술 화장은 이렇게=연한 베이지나 핑크빛 립스틱을
립브러시로 얇게 펴 바른 후 투명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자연스럽고 촉촉해보인다. 입술이 건조한 상태라면 립글로스를 먼저 바르는 방법도 있다. 그
위에 립브러시를 사용해 립스틱을 얇게 발라준다. 입술이 두툼한 사람은 연한 색상을 발라 글로시한 입술을 표현하기 어렵다. 밝은색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이 더욱 두툼해 보이기 때문. 이런 경우 브라운톤의 립스틱을 최대한 얇게 펴 발라준다. 펄반짝이가 들어 있는 립글로스를 입술 가운데 부분에만
살짝 발라 마무리하면 세련되고 지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자료출처 : stoo.com'┌(ㆀ_ _)┐건강 > 뷰티*^.^*미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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