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난 까치라서 행복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늘 기쁜 소식만 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나무를 쪼아대도 귀엽고
사람들이 길조라고 떠받들어줘서 행복합니다.
저의 움직임과 모든 몸짓들도
아름다운 형용사로 표현되겠죠?
그래 너 피알를 심하게 하더니
쥐구멍이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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