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님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리운 님
아저씨 발소리에 놀라
우이천 용궁으로 가신님 언제나 오려나
옆에 있는 자라 녀석 웃음꽃 피고
나의 부담 아신 나의 어여쁜 님
용궁 길 한달음에 가신 님 언제나 오려나
지나가는 잉어가 당신에 붕어를 알릴까 저어되어
애타는 내 마음 저 강물에 띄어 보내지만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아쉬움을 몰고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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