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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괴물은 존재하나? '괴물과 설명'

행운의 전령 2006. 5. 15. 00:00

백두산 천지(天池)에는 정말 괴물이?

[어린이뉴스] 2003년 07월 18일 (금) 18:21

 

 

▲ 백두산 천지의 괴물

 

중국 관광객들…"동시에 물위 떠올라 헤엄쳐"

 

백두산(중국명 장백산·長白山) 천지(天池)에 괴물로 보이는 20여 마리의 동물이

동시에 출현한 것을 관광객들이 목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천지에서는 1960년대에 한꺼번에 7~8마리의 괴물이 목격됐다는 주장이 나온 적이 있으나

20여 마리가 동시에 목격됐다는 주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괴물들은 지난 11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각 10시10분)부터

약 50분간 지속적으로 출몰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목격자들은 지린(吉林)성 임업청의 장루펑(張魯風) 부 청장 일행

8명과 다른 관광객 10여명. 장 부 청장 일행은 이날 아침 관광차 천지에 도착,

오전 9시 10분쯤 천지 한가운데에서 흰색의 둥근 물체가 떠올라

움직이는 것을 처음 목격했다.

이후 10분 뒤 호수면에 드리워진 장군봉(將軍峰) 그림자 북쪽 수면 위로

검은 점이 떠올라 남쪽으로 헤엄쳐 가는 것이 발견됐다.

이와 거의 동시에 괴물 3마리가 추가로 수면 위로 부상,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장 부 청장은 전했다.

천지 북쪽 수면에 괴물 20여 마리가 파문을 일으키며 동시에 출현한 것은 오전 9시40분쯤.

목격자들은 가지고 간 망원경으로 괴물들을 관찰했지만 거리가 2~3㎞나 떨어져 있어

‘움직이는 희고 검은 점’ 정도로밖에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날 5차례나 출현한 괴물들은 짧게는 1~2분,

길게는 20~30분씩 수면 위에 떠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동시에 여러 명이 봤기 때문에 환각이 아니며,

바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수면에 생긴 파문은

동물에 의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천지 괴수(怪獸)연구소의 우광샤오(吳廣孝) 연구원은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괴물들이 목격된 것은

지난 100여년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천지 괴물은 지난 20세기초 이래 기록에 실린 목격담만 30~40건,

목격자는 수천명에 이른다고 신화 통신은 보도했다.

 

백두산 천지 괴물은 영국의 ‘네스호 괴물’과 함께 세계 4대 불가사의로 불리고 있습니다.

백두산 천지 괴물 미스테리가 시작된 것은 1960년대 중국 길림성 기상국 직원들이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 6~7마리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아진 90년대 후반,

2000년대에는 거의 매년 백두산 천지에 촬영했다는 사진과 영상이

외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목격자들은 수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백두산 천지에는 괴물이 있을까요. 과학자들은 백두산 천지가

연중 대부분 얼어있어 생명체가 살기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합니다.

백두산 천지는 넓이가 9.16㎢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칼데라 호수입니다.

수심이 가장 깊은 곳은 384m에 달합니다.

참고로 미국의 유명 마천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102층이고

건물 높이가 381m입니다.

이렇듯 백두산 천지의 수심은 매우 깊은 편이며 세계 최고 수심을 가진 산상 호수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지하수인 까닭에 무색, 무미하고 차갑습니다.

특히 미생물의 번식률이 매우 낮아 무척 맑은 편입니다.

하지만 천지는 화산 호이고 몇 곳에는 온천이 나오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화학 원소들이 들어있어 마실 수 없습니다.

이런 까닭에 과학자들은 백두산 천지에 괴물이 살고 있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입니다.

 

백두산에 산다고 중국 고서에 나오는 괴수 금충

 

중국에서 주장하는 한 가지는 중국 선진시대에 쓰인 고서 산해경 17권을 살펴보면

백두산에 괴생물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내용에는 '대황(大荒) 가운데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불함(不咸)이라 한다.

숙신씨(肅愼氏)의 나라가 있다.

비질(蜚蛭)이 있는데 날개가 넷이다.

짐승 머리에 뱀 몸통을 한 것이 있는데 이름을 금충(琴蟲)이라 한다.

' 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백두산이 10세기 무렵에 대 폭발했을 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에도 분출한 적이 있으므로 괴물이 살기엔 불가능한 일입니다.

천지에 정말로 괴물이 살았다 해도

 

이런 화산 폭발 때문에 이미 옛날에 죽어버렸을 것입니다.

 

▲2011년 이슈가 되었던 백두산 천지 괴물 사진

 

▲2012년 7월 포착된 백두산 천지 괴물 사진

 

또 지난 2010년에는 지린성 옌지에 거주하는 주민이 천지에서 좌우 날개를 단 채

유영하는 괴물체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2011년에는 백두산 천지 물 위로 2개의 뿔이 달린 괴물의 모습이 촬영되었다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촬영된 장면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어

실체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백두산 천지의 괴물은 제대로 확인된 것이 없고 소문으로만 존재합니다.

 

▲뿔 달린 괴물 사진(좌) 보트 타고 찍은 사진(우)

 

그리고 2011년 이슈가 되었던 뿔 달린 천지 괴물은

중국의 한 대학생이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체를 촬영했다는 보도는 거짓이며

고무보트를 탄 것은 자신들이었다며 괴물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대학생은 일행들과 함께 물놀이를 벌였고,

이중 5명은 삯을 1인당 100위안씩을 받고 천지를 운행하는 고무보트에 올랐으며

고무보트를 탄 인원 중 2명은 끝이 약간 들려있는 보트 앞쪽에 걸터앉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트 앞 쪽이 약간 들려 있는 데다 두 사람이 걸터앉아있어

멀리서 볼 때는 마치 괴물의 뿔처럼 보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 언론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해마다 백두산 천지의 괴물에 대해

대대적인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의 행동은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영국 네스호의 전설의 괴물 '네시'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을 보고 중국도 주기적으로

백두산 천지 괴물 출현에 관련한 소문을 흘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물고기 인간

 

''물고기 인간'을 잡아라.'

얼굴과 상체는 사람이고 나머지는 물고기인 '물고기 인간'(사진)에게

현상금 100만달러(약 12억1,000만원)가 걸렸다.

일본 스포츠 일간지인 <도쿄 스포츠>는 최근 난폭하기로 소문난 물고기 인간이

미국 플로리다주 에버글레이즈에 나타나 여행자들을 위협하고 있어

이를 잡는 사람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현상금 지급 조건은 '죽거나 살거나'이다. 그만큼 물고기 인간이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지난 1990년대 후반에 미국에 처음 나타났던 물고기 인간은

하이킹을 즐기던 한 여행자에게 사진이 찍혀 미국 잡지 <뉴스>에 공개되면서

그 존재가 알려졌다.

물고기 인간은 여행자들을 공격하고 물고기, 새, 심지어 악어까지 잡아먹는 등

성질이 난폭해 접근이 힘들다.

또 60만평이 넘는 지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 발견과 포획이 쉽지 않다.

고생물학자 마틴 윌버 웨이스 박사는 물고기 인간을 산 채로 잡아 연구하고 싶지만

너무 난폭해서 어렵기 때문에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사체라도 상관없다.

하루빨리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물고기 인간은 진화에 실패한 인간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 네스호에 산다는 네시의 사진

 

네시는 공룡의 후손인가? 영국의 북부 스코틀랜드의 네스호에 살고 있다는

괴물 네시는 정말 존재 하는 것일까?

오늘날의 과학적 상식으로 미루어 그러한 괴물 은 있을 수 없다는 학자들도 있지만

'내가 틀림없이 네시를 보았다' 는 사람들의 숫자는 1만을 넘고,

그중에는 사진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네시에 관한 이야기는 1500여년 전인 서기 565년 무렵부터 나왔다.

목격자가 늘어난 건 네스호 부근에 자동차 도로가 생긴 1933년부터 이다.

그 해에 네스호에서 헤엄치는 괴물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신문에 보도되면서,

이를 둘러싼 학자들의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1933년 11월, 그레이가 세계 최초로 네스호에 있는

괴물의 몸통과 꼬리 부분을 사진으로 찍었고,

이듬해에는 외과 의사인 윌슨이라는 사람이 괴물의 머리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왔다.

이 사진이 윌슨이 찍은 사진이다.

처음엔 조작 흔적이 없다고 했으나. 윌슨이 죽기 직전에 이 사진은 가짜라고 증언했고

SBS '호기심 천국'에서도 가짜임을 밝힌 적이 있다.

네시를 찾기 위해 잠수함을 타고 네스호를 뒤져본 적이 있으나

석탄 입자가 들어있어 물 속이 매우 어두워 네시를 찾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네시를 찾으려는 노력은 대단하다. 네시에 대한 관측은

1960년 이후 어군 탐지기와 음파 탐지기

어둠 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적외선 카메라가 쓰이고 있다.

이 밖에도 레이저 광선과 전자 장비도 이용되고 있으나,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1975년에 미국 조사단이 수면 12m 아래에서 괴물과 비슷한 것을 촬영한 이후에도

괴물 탐사 작업은 계속되었으나 더 확실한 증거는 나오지 않는다.
1976년, 네스호 조사단의 매콜 교수는 네스호에 물고기를 먹고 사는

중형 또는 대형 동물의 집단이 살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네스호의 괴물을 이러한 발표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네시의 정체:학자들은 네시가 중생대에 살았던 '플레시오 사우르스'와 매우 닮았다고 한다.

플레시오 사우르스는 공룡이 아니고 바다의 파충류 일종이라는 것이 정확한 분류이다.

영국에서는 이 플레시오 사우르스의 화석이 많이 발견되는데

아마 이 동물이 네스호에 살고있을 거라고 추측한다.

여기서 중생대 말에 공룡과 같은 파충류가 멸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5000만 년 전에 없어졌다는 실러 캔스가 오늘날에 발견 되었으니

플레시오 사우르스 경우도 결코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네시가 플레시오사우르스라는 것은 추측일 뿐이다.
네시의 생김새:여러 증언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네시의 턱 아래에 수염이 나있고,

등애 3개의 혹이 있다고 발표 했다.

 

▲ 제일 선명한 네시호에 산다는 네시의 사진

 

 

 

 

 

소의 피를 빨아 먹는다는 추파카브라

 

추파카브라는 멕시코, 푸에토리코, 미국 등지에서 서식한다.

추파카브라는 Goat Sucker, 염소의 피를 빨아 먹는 동물이라는 뜻이다.

추파카브라에게 죽은 동물들은 눈이 뚫려있거나 이빨 자욱이 나 있을 뿐

다른 상처가 없었다. 하지만 체내에는 피가 한 방울도 남지 않았다고 한다.

(빨대로 먹었나...썰렁해도 참아야 한다.)

이렇게 수많은 목격담과 증거로 츄파카브라는 실존하는 것으로 판명이 되어졌고,

이 밑에 있는 것은 츄파카브라의 사진이다 추파카브라를 두고 학계에서는

두 가지 설로 크게 나누어 보고 있다.

미국 정부의 비밀리에 이루어진 생체 실험의 실패로 나온 괴물이라는

설과 U.F.O를 타고 온 외계 생물이라는 설이다.

지금은 U.F.O를 타고 온 외계 생물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이들이 활동하는 지역으로 U.F.O가 수없이 목격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괴물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미국 플로리다 지방에서 출몰하는 늪지대 인간

 

미국 플로리다 지방에서 출몰하는 늪지대 인간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의 에버글레이즈

늪 지대에는 매일같이 늪지대 근처 캠핑장을 떠도는 괴상한 괴물이 있습니다.

'Swamp Monster(늪지대 괴물)'또는 'Skunk Ape(스컹크 유인원)'이라 불리우는

이 괴물은 겉모습이나 행동으로 보아 Bigfoot과 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으나,

체형이 Bigfoot보다 좀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괴물의 특징은 항상 멀리서 사람을 지켜본다는 것과,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괴물은, 만약 에버글레이즈 시의 시민이 늪지대 근처의 캠핑장이나

공원을 놀러 오면, 끝까지 그 주민의 자동차를 쫓아가,

늦은 밤 집 창문 밖에서 시뻘건 눈을 붉히며 그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1964년 에버글레이즈 시에 거주하던 윌리 에이벌슨씨는

자신의 집으로 쫓아온 유인원을 보고 곧장 산탄 총으로 가슴을 쏘았으나,

총을 맞은 유인원은 이상하게 두 손을 위로 뻗었다 내렸다 하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숲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고 합니다.

 

1960년대 말까지 스컹크 유인원으로 여겨지던 이 괴물은

1970년대부터 에버글레이즈 시의 유명한 늪 지대 온천에 여행 온 여행객들 앞에

자주 나타나, 현재 '늪지대 괴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이는 에버글레이즈 시의 관광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1972년 유년을 에버글레이즈 시에서 보낸 뒤 시카고로 대학을 갔던 미셀 글레번스씨는

오랜만에 대학의 여름방학을 이용, 에버글레이즈 시의 늪지대 근처

공동묘지의 증조부 무덤을 찾았다고 합니다.

무덤에 헌화를 하던 그녀는 갑자기 자신의 뒤에 괴이한 털복숭이 괴물이

그녀를 노려보고 있던 것을 발견, 그 자리에서 실신을 하나,

후에 깨어난 뒤 주위에서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1978년, 늪 지대 근처에서 펑크가 나 타이어를 갈던 마이클 윌리엄스 씨는,

갑자기 길 옆에서 고약한 냄새가나, 무슨 생물이 죽은 줄 알고

숲속을 헤매다 늪지대 괴물과 마주쳤고,

타이어 잭으로 동물의 머리를 내리친 윌리엄스 씨는 이상한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던

괴물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괴물은 이상하게도 특히 플로리다주에서 UFO 목격 사례가 있을 때 같이 목격이 되고,

실제로 플로리다주의 한 벌목장에서 원반형 UFO를 목격한 목격자들은

'UFO에서 털복숭이 외계인들이 내리는 것을 보았다'라는 증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플로리다 늪지대괴물의 정체는 우주에서온 외계인일까요?

이 괴물은 늪지대 주위를 걸어 다닐 때 항상 자신의 몸에 난 털을 흘리며 다니고,

맨발로 걸어 다니는 관계로 많은 발자국을 남긴다고 합니다.

발자국의 크기와 신빙성을 조사하던 미국의 Big Foot 연맹 연구원들은,

얼마 전 이 괴물이 예전에 지구에 존재했던 인류의 조상인

유인원과 비슷한 발 뼈 형체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늪지대 괴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플로리다주의 역사에는 예전부터 내려오는 원주민들의 전설에

'털이 무성한 조상'이라는 괴이한 괴물이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혹시 이 괴물은 에버글레이드시의 주민들이 늪지대와 작은 온천밖에 없는

자신들의 동네를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낸 것은 아닐까요?

예전에 TV에 나온 미국의 BigFoot 연맹에서는 이 괴물을 생포하는 사람에게

50만불의 상금을 준다고 하여, 플로리다에 많은 사냥꾼들을 불러 모았지만,

아직까지 그 괴물을 잡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먼 곳에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지켜본다는 괴이한 늪지대의 괴물..

혹시 이 괴물은 지난 수백만 년간 지구에 인간과 공존해온

인간과 같은 유인원이 아닐까요?

 

히말라야산맥에는 전설의 설인 예티(Yeti)가 산다고 한다.

몇천 년 전부터 티베트와 히말라야 오지에 사는데,

인간과 접촉하길 꺼린다고 알려진 미확인 동물 크립티드다.

신비 동물학자들은 이들이 진화 과정에서 갈라져 나온

다른 종류의 유인원이라고 주장한다.

 

 

▲ 전설 속 설인(雪人) 예티

 

<지봉유설>의 저자 이수광이 전해 들은 ‘진격의 거인’

 

위 이야기는 조선 선조 때 유몽인이 지은 <어우야담(於于野談)>의 한 대목이다.

조선 시대에 백두산에서 설인 ‘예티’로 추정되는 괴물 목격담이다.

신립 장군이 오랑캐에게 들은 거인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것.

그는 1589년(선조 22) 문과에 급제한 유능한 관료였다.

인조반정 후 벼슬을 내놓고 세상을 유람하면서 기이한 이야기를 수집해 책으로 남겼다.

조선시대 쓰인 최초의 야담집이자, 온갖 흥미로운 이야기투성이다.

 

 

그는 <어우야담>에서 “북도에는 웅장한 산과 거대한 산줄기가 많다.

하늘에 닿고, 바다에 잠겨 멀리 뻗친 것이 수 천리다. 남해에 이르러 끝나는 것은

모두 백두산에서 온 것이다”라고 적었다.

 

유몽인은 직접 백두산 인근 삼수갑산 지역까지 다녀와서 기행문을 남겼다.

 

아마 그 시절 백두산에는 ‘천지의 괴물’과 함께

최소 두 종류의 괴물이 존재했던 것일까?

지금도 이따금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몇 년 전에도 백두산 천지에 네시와 비슷한 괴물 목격담이 보도되어 큰 화제가 됐다.

 

그런데 <어우야담>에는 또 다른 초대형 거인이 등장한다.

 

 

<어우야담> 467화에 나오는 ‘요하입수거인’

(腰下入水巨人-허리 아래가 물에 잠긴 거인) 이야기다.

유몽인은 지봉 이수광이 표류한 어부들이 겪은 거인 이야기와

서거정의 <동국통감>에 등장하는 음부가 7척이나 되는 여자의 시체를 예로 들었다.

그는 먼 바다에는 거인국이 있을 것으로 여겼다.

 

 

<지봉유설>의 저자 이수광(1563∼1628)은 베트남에서

최초 원조 한류를 일으킨 사람이다. 그가 함경도 안변 부사로 있을 때였다.

당시 그 지역의 백성들이 바다를 표류하다가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일이 있었다.

백성이 말하길, 일찍이 세 사람이 작은 배를 타고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심한 강풍을 만나 곧장 서쪽으로 밀려갔다.

7일 밤낮으로 배가 멈추지 않았다.

 

 

문득 한 곳에 이르러 언덕에 배를 대고 깜빡 잠들었다.

파도 소리가 세차게 들려 눈을 떠보니 거인이 보였다.

인의 허리 아래는 바다에 있고, 상반신은 드러나 있었다.

키는 약 30여 미터쯤. 머리와 눈, 몸통이 웅장해 비할 바가 없었다.

 

세 어부가 배를 돌려 피하려 했으나, 이미 뱃전이 들려 뒤집힐 지경에 이르렀다.

황급히 도끼를 들어 거인의 팔을 내리찍었다.

그러자 거인은 배를 버리고 산으로 올라갔다.

어부들은 배를 끌고 도망치다가 돌아보니 거인이 산 위에 마치 산맥처럼 서있었다.

그곳이 어느 지역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다시 서풍을 만난 세 사람은 간신히 돌아올 수 있었다.

 

히말라야산맥에는 전설의 설인 예티(Yeti)이 산다고 한다.

몇천 년 전부터 티베트와 히말라야 오지에 사는데,

인간과 접촉하길 꺼린다고 알려진 미확인 동물 크립티드다.

신비 동물학자들은 이들이 진화 과정에서 갈라져 나온 다른 종류의

유인원이라고 주장한다.

<킹콩>이나 북미와 유럽에서 목격담이 전하는 ‘빅풋’ ‘사스쿼치’ 또한

예티의 사촌격이다.

유전학자들은 예티는 고대의 곰이라고 추정한다.

오늘날 북극곰의 선조 중 일부가 히말라야 고원지대에서도 살고 있었다는 것.

히말라야 불곰은 예티의 유력 후보 중 하나이다.

임진왜란 당시 탄금대에서 전사한 신립 장군이 북도병사(北道兵使) 시절이다.

신립 장군은 여진족에게 잔치를 베풀어 음식을 대접했다.

그중 나이 든 사람이 하나 있었다.

노인은 평생 사냥을 생업으로 삼은 사람이라, 짐승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다.

신립은 노인에게 이곳에는 어떤 별난 짐승이 있는지 물었다.

노인은 답하길, 자기가 젊었을 때 사슴을 쫓다가 백두산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어떤 이상한 짐승을 발견했는데 마치 거인처럼 서있었다.

키가 수십 자나 되고 사람처럼 서서 걸어 다녔다. 온몸은 긴 털로 뒤덮여 있었다.

풀어 헤친 머리는 어깨까지 닿았는데, 그 모습이 매우 사나워 보였다.

게다가 등에는 새끼를 업고 있었다.

새끼의 키도 10여 자나 됐다. 마침 그 거인의 앞에 사슴이 달려갔다.

그걸 본 거인은 펄쩍 뛰어 단번에 사슴을 잡아챘다.

그리고는 사슴 다리를 찢어 등에 업은 새끼에게 먹였다.

노인은 땅에 엎드려 몸을 숨겨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 신밧드의 거인

 

▲ 신밧드의 외눈박이 거인

 

한라산에 나타난 식인 거인

 

신밧드의 배를 공격하는 외눈박이 거인들도 허리 위만 바다 밖으로 나와 있다.

이수광이 전해들은 표류한 어부들의 거인 이야기와 왠지 평행이론처럼 느껴진다.

또 유몽인은 서거정이 지은 <동국통감>의 한 부분을 소개했다.

한 여인이 죽어 바다에 떠 있었는데, 그 음호(陰戶, 여성의 성기)가 7척이라 했다.

<동국통감>은 조선 성종 때 편찬된 역사서다. 이런 내용까지 실렸다니 매우 의아한 일이다.

유몽인은 대체로 바다 멀리 거인국이 있는데

방풍씨(防風氏-『산해경』에 기록된 가슴에 구멍이 뚫린 괴인),

장적(長狄-중국 춘추시대에 활동했다는 거인의 일파),

교여(僑如-고대 중국 남쪽에 살던 부족)의 후예라고 추측했다.

조선 시대 사람들이 거인을 만난 야담은 다른 곳에서도 등장한다.

19세기 작자 미상의 <청구야담>에는 제주도에서 만난

백발 노인이 겪은 식인 거인 이야기가 실렸다.

이 거인은 키가 스무 길이나 되고 허리가 열 아름이나 되었는데,

사람을 구워서 씹어 먹었다.

또 한 포수가 만난 ‘우·禹’라는 거인은 방 열 한 칸을 차지할 정도로 컸다.

지금도 제주도에는 ‘설문대할망’이라는 거인 할머니 설화가 내려온다.

제주도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여신인데, 혹시 <청구야담>속 거인이 아들일지도...

야담이나 설화 속 거인은 단골손님이다. 대부분 외딴 섬이나, 깊은 산속에 산다.

동서양 설화 속 인어 이야기는 대개 여성성을 강조한다.

이에 반해, 거인은 큰 키 외에 잔혹성이 돋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정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에도

이상한 미확인 동물 등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조선 왕조 괴물 실록’ 몇 가지를 들여다보자.

네팔 왕실 주제 영국 공사인 B.H. 호지슨(1800-1891, 영국의 동양학자)가

1832년 본국에 보낸 보고서가 유럽에 빅풋이 생존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린

최초의 사건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르면 호지슨 공사가 고용한 현재의 새 사냥꾼이

검은 털로 뒤덮인 "야만인"을 목격하고 공포에 떨었다고 합니다.

 

1951년에는 보통 설인으로 알려진 예티에 대한 인상적인 내용이 보고되는데

에베레스트의 탐험가인 에릭 시프턴이 에베레서트의 벨름 빙하를 건너다가

계속 이어진 거대한 발자국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 발자국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하여

아이스 피켈을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었다는군요.

이 발자국의 길이는 45cm, 폭이 33cm였으며 모양이 약간 특이했는데

거의 원형에 가까운 큰 발가락 하나와 세 개의 작은 발가락이 있었는데

이와 비슷한 동물의 발자국은 그가 생각하기엔 오랑우탄 정도인데

발가락 모양이 좀 다르고 생각이 들었으며, 또는 흑곰의 발자국으로 추측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눈 위에 찍힌 발자국은 보통 온도가 올라가면서

매우 커 보이게 되기 때문에 이것이 예티의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무리라고 스캡틱 (skeptics)은 말하기도 합니다.

 

 

▲ 사스콰치(빅풋)

 

유인원과 비슷하지만 덩치가 크고 온몸이 긴 털로 덮여있는 '숲속의 야인'이란 뜻의

사스콰치는 거대한 발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빅 풋'이란 별명 또한 갖고 있다.

 

빅풋은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동물입니다.

보통 지역에 따라서 예티, 빅풋, 메-더(Meh-The) 혹은 싸스콰치 등으로 불리기도 하죠.

이 비현실적인 생명체는 약 7-8 피트 정도의 키에 발의 크기가 사람보다 약 2배는 되며

악취를 풍긴다고 말해집니다. 당연히 발 냄새는 고약 하겠군요.

이 동물은 네팔, 중국, 시베리아, 캐나다, 미국의 서북부에서 보고된 바이지만,

본 적이 있다는 사람은 매우 드물고 그 동물이 실제로 살아있는지

의문까지 들 정도로 매우 희귀하답니다.

 

美 아이다호서 빅풋 발자국도 찍혔다?

 

 

▲ 괴물마삥과리(마핀구아리)

 

마삥과리는 아마존에서 발견되는 괴생물체로 가공할 악취로 유명하다.
마삥과리는 현대 생물학 분류체계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동물이다.

그러나 50여명의 아마존강 주변 주민들은 이 동물을 직접 보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주민들의 설명을 토대로 종합한 마핀구아리의 모습은 길고 붉은 털로 덮여 있으며

거대한 나무 늘보를 연상케 한다.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설 수 있으며 키가 180㎝를 넘는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거대한 종려나무를 단숨에 꺾고

총알을 맞아도 버틸 만큼 탄탄한 체격을 지녔다.


가장 큰 특징은 혼을 빼놓을 것 같은 고약한 악취와 기괴한 소리를 내는 것.

한 목격자는 "숲에서 붉은 털을 가진 괴물이 괴성과 함께 비틀거리며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며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고약한 냄새 때문에

2개월 동안 애를 먹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후 절대로 이 지역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마삥과리 탐험가인 데이비드 오렌 박사는 주민들의 증언을 청취한 결과

"마핀구아리가 실제로 존재하거나 아주 최근에 멸종했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박사는 원래 조류 학자로 20년 전부터 아마존 열대 우림의 생물을 연구해온

아마존 지역의 전문가이다.

그는 1890년대 아르헨티나의 고생물학자인 플로렌티노 아메히노가 남긴

기록을 보고 마삥과리의 존재를 굳게 믿게 되었다.

 

아메히노는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고원에서 몸이 털로 뒤덮여 있고

총알도 튕겨내는 이상한 생물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이 생물은 피부가 칼슘 덩어리로 이뤄져 화살이나 총알을 맞아도

상처를 입지않는 것 같다"고 기록했다.

 

오렌 박사는 마삥과리가 빙하시대에 멸종한 '자이언트 그라운드

나무 늘보'의 후손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자이언트 그라운드 나무 늘보는 오늘날의 나무 늘보와 비슷하지만

덩치가 훨씬 크고 날카로운 발톱을 갖고 있었다.

나무가 아닌 땅에서 생활했으며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설 수 있고

붉은 털을 가진 초식동물로 몸놀림이 상당히 빨랐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라운드 나무늘보는 3억만년전에 나타나 아메리카 대륙에서 살았으나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5,000년 전에 멸종했다.

 

오렌 박사는 그동안 아마존을 탐험하면서 마삥과리의 것으로 보이는 붉은 털 뭉치,

분비물 샘플, 길이 27.9㎝에 달하는 커다란 발자국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러한 단서들만으로는 마삥과리의 존재를 완벽하게 증명할 수 없다.

또 숲의 다른 동물들을 혼절시킬 정도로 지독한 악취가 왜 나는지를 설명하기도 힘들다.

 


때문에 학계에서도 마삥과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스미소니언 재단의 루이스 에몬스는 "원주민들의 과장된 말에 오렌박사가 속고 있다"며

"마삥과리는 전설 속의 동물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플로리다대 지리학자인 니겔 스미스 박사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차코 멧돼지가 25년 전 파라과이에서 발견됐듯이

마삥과리가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오렌 박사는 지금도 마삥과리를 찾아 탐험을 계속하고 있다.

 

논트루마는, 30억년 전, 해양 생물들이 육지로 이동할 당시,

육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바다로 들어간 생물을 말합니다.

이들은 상당한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크기 또한 엄청나게 크다고 합니다

(높은 수압에서 견디기 위해서라죠.) 최근 개봉 영화 클로버필드에 보시면

논트루마에 대한 형상이 잘 그려져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클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논트루마의 예를 그렇게 멀리서 찾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뭐 메갈로돈이니,

얼마전 발견된 장어모양 상어이니, 외계인이니 하지만,

아무래도 '고래'가 그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래는 분명 육지 생물이었습니다. 폐가 있다는 것과 뒷다리 뼈에서 알 수 있죠.

육지에서 생활하던 고래는 지금처럼 그렇게 비대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그림을 보니 여우를 많이 닮았더군요. 이름이 디니틱스였나? 아무튼...)

그러나 바다로 들어가면서 수압을 견디기 위해 몸이 커졌고, 털과 뒷다리가 퇴화했습니다.

따라서 고래 역시 논트루마의 조건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아직. 이사실은 추측일 뿐입니다.

논트루마를 목격한 자가 있다고 하지만 이사실 역시 정확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논투루마 이빨로 추정됨
또한 논트루마의 IQ는 250이나 된다고 예측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기이하기 그지 없다. 네티즌들 사이에 단숨에 핫 포토로 떠오른

남극에서 발견된 괴생물체의 생김새는 흡사 사람과 돌고래가 합성된 몸체를 지니고 있다.

이 '남극 바다 괴물'은 해외 인터넷에서 핫 이슈로 부상한 뒤에

국내 네티즌들까지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이 괴생물체는 몇년 전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후 남극 바다괴물은 일본어로 '닝겐'이라고 불렸는데 '인간(人間)'이라는 뜻.

전해진 바에 따르면 남극을 오고 가는 어부들과 과학자들의

다수가 괴생물체를 목격했다는 것.

괴생물체의 종류도 몇 가지가 되는데 손가락이 달린 것에서

돌고래 머리에 사람의 어깨처럼 벌어졌고, 손과 발은 고래의 칼퀴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특히 몸통의 길이가 20~30m에 달할 만큼 거대하다고 목격자들은 전하고 있다.

구글어스가 촬영한 남극 바다 괴물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위에 보이는 위성 사진이 그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괴물을 두고 "외계에서 온 생물체",

또는 "지구온난화로 영구동토층에서 살고 있던 미확인 생물체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하다.

 

몽골리안 데스웜이란 중국과 몽고 지역 사이에 있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모래 사막인 고비사막에서 목격됐다는

거대한 살인 지렁이 입니다.

 

실제로 지렁이는 지금 지구상에 약 3000여종이 있으며

가장 큰 녀석은 1967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지렁이로

길이가 6.7m에 직격 2cm라는 거대한 크기를 기록 했다고 합니다.

 

이 몽골리안 데스웜은 몽골의 부족민들에게는 예전부터

'올고이 코르고'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그 이유는

 

목격자에 의하면 몽골리안 데스웜은 1.5m정도의 크기에

붉은색을 띄며 소 내장과 비슷하게 생겨서 장 내 회충을 뜻하는

올고이 코르고이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 몽골리안 데스웜은 닝겐이고 뭐고 그냥 보이면 다 사냥했다고 하는데

이녀석의 가장 큰 문제는 입에서 기포로 된 독을 사용하고

닝겐정도는 한순간에 죽일 수 있을만한 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도망도 힘든게 멀리서 피카츄 마냥 전기를 사용해서 사냥감을

기절 시킨 후 먹는지라 도망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고비사막)

 

1927년 경험담에 의하면

낙타를 타고 이 고비 사막을 건너던 한 몽골 상인이 사막에서 이상한

소 내장 같은 물체가 모래에 반쯤 묻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뭔가 의아해 해서 그 물체를 확인하려고 가까이 가니 근처의 모래들이

전기에 영향을 받은 듯 파동을 일으켜 주위에 원을 그리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전기를 사용하며 이런 전기 파장으로 사냥을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신비동물학회장인 이완 맥컬 교수는

 

"올고이 코고이(몽골리안 데스웜)은 상당히 위험한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 정부에 의해서 숨겨져 왔고 이 동물이 목격된 것은 1000년도 넘었지만

우리는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그것을 알아내기 위한

첫 탐사를 할 수 있었다" 라고 말합니다.

 

몽골은 오랫동안 소련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몽골리안 데스웜에 존재에 대한 사실이 많이 묻혔을 거라고 합니다.

 

그렇기 맥걸 교수는 고비 사막으로 떠나 몽골리안들에게 목격담 등을 듣고

자료를 수집 하는데요

 

몽골리안 데쓰웜의 크기는 " 20인치 정도에 굴기는 사람 팔뚝 정도,

모래 속에 살면서 모래 속을 헤엄쳐 다니고 붉은 피부색이고 맹독을 지니고 있으며

비가 오면 더 목격이 잘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몽골리안 데스웜으로 추정되는 고비사막의 생물들을 찾아봤지만

전부 해당이 안 되었습니다.

 

몽골리안 데스웜의 예상 골격

 

2005년 네셔널 지오그래피고 이 몽골리안 데스웜을 찾기 위한 탐사대가 출발했지만

결국 찾지는 못했고 그 이후로 가끔 목격담만 있을뿐 존재 사실 여부는 아직까지 모르며

거의 뻥이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지고 있지만 아직 까지도 관심을 끄는 동물이긴 합니다.

 

mokele-mbembe, 모케레음베음베

 

모케레음벰베는 콩고공화국(자이르)의 리콰아라 습원지대에

생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이다.

이 동물은 현지의 피그미에 의해 목격되었고, 모케레음벰베라는 것도 피그미의 말이다.

모케레음벰베라는 이름의 의미는 '무지개', '강의 흐름을 막는 것',

혹은 '괴수'등 사람들에 따라 다르다.

모케레음벰베는 코끼리정도의 크기로(현지의 피그미에게 코끼리는 즐겨잡는 사냥감)

파충류같은 아주 큰 목을 가지고 있다.

이 생물은 체모가 없는것 같고, 몸색깔은 적갈색, 갈색, 또는 회색 으로,

5~10피트의 꼬리가 있다.

지면에 남겨진 발자국은 세개의 발가락이 있다.

그러나, 이 생물은 틀림없이 일생을 대부분 물속에서 지낸다.

 

콩고의 피그미족들은 그런 생물이 있다고 확실히 믿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그 늪지대로 실제로 이 생물을 탐색하러 갔다가

환경이 험해 사진은 못 찍었지만 그 생물의 고함소리를 녹음해 온 테이프가 있다.

거의 7,000 만 년간에 걸쳐, 이 거대한 생물이 다수 살아남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생물은 수 많은 이야기 이외는, 사체도 뼈 조각도 화석도, 일체 남기지 않았다.

 

오래전부터 알래스카 남서부 지방에는 '유라율리' 라고 불리는 거구의 털복숭이

유인원에 관한 전설이 전해진다.

온 몸이 털로 뒤덮인 이 거인은 아룰라타쿠 난트' 나 '부시맨', '빅맨'

등 으로도 불렸는데 온 몸이 털로 뒤덮이고 사람들을 피하는 특성이

세계 전역에서 이따금 목격되는 빅풋이나 설인 등과 유사하다

 

키가 최고 10척이고 눈에서 빛이 나며 팔이 무척 길어 발목까지 내려오는 것으로

묘사된 유라율리는 평소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수영하는 모습도 종종 목격되는데

이들은 주민들 집에서 물고기와 개 등을 훔쳐 자기들 보금자리로 가져가며

텐트를 발견하면 부수는 특성이 있다.


보폭이 180cm가 넘는 유라율리는 멀리서 사람을
관찰하다가 홀연히 사라지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는데 키가 14척이나 된다는 목격자의 증언도 있다.


현지 원주민들은 어린이들이 부모의 말씀을 거역하고
깊은 밤 외출해 숲 속에서

길을 잃으면 유라율리로 돌변한다고 경고하며 아이들의 밤 외출을 금하고 있는데

주민들은 유라율리가 지금도 숲에서 잘 살고 있다고 믿는다

 

희귀 생물들

 

 

엄청나게 큰 메뚜기.. 우리나라에는 인간 메뚜기가 있지만

여기도 그에 못지 않군요..

원래 있던 종이 아니라 유전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저렇게 커버린 돌연변이 같군요.

 

 

박쥐인간입니다..

츄파카브라의 전설이 유명한 아메리카 대륙에서 찍혔다는 사진인데요.

 

이건 약간 조작 같군요. 진실은 저 너머에...

 

악어인간.. 이건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악어인간의 박제고요..

기록에 의하면 간단한 사람의 말도 했었답니다.

 

그 형태나 생리적 상태를 봐선 돌연변이 계통은 아닌 거 같고,

지금은 멸종해버린 극소수의 종 같습니다.

 


반조어. 반은 새고 반은 물고기 모양을 했던 생물체의 박제입니다..

오리너구리가 호주에서 처음 발견됐을 당시 논란을 일으켰죠..

 

이것도 아마 실제 했던 동물 같고요.. 지금 없어졌죠..

 


머리가 하나에 몸통이 두 개 달린 물고기..

이건 새로운 종이 아니라 돌연변이 일 가능성이 큰 동물이죠..

 

샴 증후군이라는 유전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 물고기일 겁니다. 아마도...



전설의 드래곤(용)-- 전설로 여겨졌던 그 용을 여기서...

아시아 용의 모습이 아니라 서구 쪽 용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확실히는 잘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이건 기념품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판다고 하네요.. 사실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네시.. 네스호의 네시,, 네시의 사진중 네시의 모습이 가장 잘 나타난 사진이라더군요..


인면어... 사람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인면어죠..

이무기와 용 그리고 인어의 전설을 만들어냈다던... 인면어..

 

정말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네요..

 

 

온몸이 황금색인 미꾸라지가 발견됐다고 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오현마을에 사는
신서성 씨가 논에서 황금 미꾸라지 한 마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보령 민물 생태관에 있는 황금 미꾸라지의 얼굴

황 쏘가리처럼 변종이 아닌가 생각 되는데,

너무나 강렬한 황금색에 놀라웠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 이런 현상은 황쏘가리나, 백사처럼

피부색소 결핍에 따른 알비뇨 현상으로 매우 특이한 경우'라 설명했습니다.

이 황금 미꾸라지는 현재 서하면 사무소에서 기르고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황금 미꾸라지를 신성한 영물로 여기며

면사무소로 구경을 오기도 한다는 군요.

 

미국 황금 미꾸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