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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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섰잖아! ***☆

행운의 전령 2006. 5. 20. 00:30
☆ 야! 섰잖아! ☆





양쪽 눈을 다친 한 남자가 무사히 눈 수술을 받았다.



며칠 후 눈에 감은 붕대를 풀면서 간호사가 물었다.



"보여요?"



남자가 힘없는 목소리로 말 했다.



"안 보입니다."



이에 간호사가 자신의 상의를 벗고는 다시 물었다.



"이젠 보여요?"



"아뇨,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간호사는 이번에는 치마를 벗고 다시 물었다.





"지금은 보여요?"



"전혀 안 보입니다."



간호사가 브래지어를 풀고 물었다.



"이래도 안 보여요?"



"예,안 보여요,아무것도,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그러자 간호사가 다짜고짜 남자의 뺨을 후려 갈기며,

.

.

. .

.

"야,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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