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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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 나에게 보내는 편지

제목 - 나에게 보내는 편지 아티스트 - 문희경 여기까지 오느라고 많이도 힘들었겠다 그래 이만하면 잘한 거야 아주 잘 살아왔어 세상이란 바다 위에 홀로이 내던져져서 거친 시련과 싸우면서 많이도 외로웠겠다 세월이 참 빨리 간다 돌아보면 아쉬웁지만~살아왔던 지난날에 후회는 하나 없다 열심히 살아왔잖니 이만하면 백 점인 거야 다 갖고 살 순 없어 모자람도 있는 거야 그런 모자람을 채워가는 게 삶의 의미인 거야 (((간주중))) 세월이 참 빨리 간다 돌아보면 아쉬웁지만~살아왔던 지난날에 후회는 하나 없다 열심히 살아왔잖니 이만하면 백 점인 거야 다 갖고 살 순 없어 모자람도 있는 거야 그런 모자람을 채워가는 게 삶의 의미인 거야 너는 이미 최고야 너는 이미 최~고-야~

문희경 - 누려봐

제목 - 누려봐 아티스트 - 문희경 누려봐 (봐봐봐봐) (봐봐봐봐) 누려봐 빙글빙글 도는 세상 속에서 앞만 보고 살아온 지난날들에게 숨겨야만 했던 나의 외로움 이젠 모두 벗어나는 거야 하고 싶었던 모든 것 꿈만 꾸었던 모든 것 이제부터 하나 둘 시작하는 거야 누려봐 누려봐 이 시간이 가기 전에 즐겨봐 즐겨봐 나를 위한 이 세상을 한번 떠나간 날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이젠(이젠) 나를 위해 살아가봐 누려봐 누려봐 즐겨봐 즐겨봐 누려봐(봐봐봐봐) (봐봐봐봐)누려봐 반짝반짝 빛나는 옷을 입고서 세상 가장 높은 구두를 신고 운명처럼 멋진 누군가 만나 로맨틱한 꿈도 꾸고 싶어 하고 싶었던 모든 것 꿈만 꾸었던 모든 것 이제부터 하나 둘 시작하는 거야 누려봐 누려봐 이 시간이 가기 전에 즐겨봐 즐겨봐 나를 위한 ..

까치밥의 명당자리

까치밥의 명당자리 물까치들의 식사 둘이 먹다가 배부른 동료 떠나가고 혼자 먹으니 그 맛이 일품이라. 부리 닦고 돌아보니 또 먹고 싶네. 부리 닦으며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한입 두입 먹으니 그 맛이 최고 일진대 새로 온 객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물렀을 제 너무 화가 나서 새로운 객을 쫓아내고 다시 돌아와 식사에 여념이 없네요. 쫒겨난 객은 하나 둘 친구들을 모아 와서는 친구들이 맛을 보고 떠난 후 다시 제자리를 차지고 식사를 즐기고 있는데 객 친구들에게 쫓겨난 물까치는 한참을 동태를 살피더니  살며시 아래쪽으로 내려가서는  조심스럽게 부리 닦으며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한 폭의 아름다운 동양화 같아요.

성경 - 까치밥

제목 - 까치밥 아티스트 - 성경 (까치밥은 바로 남겨두는 사랑이야) 나 어릴적 감따던 날  울 엄마가 하신 말씀  싸그리 따지말고 몇 개 남겨 두거라  까치도 겨울을 넘겨야지  까치가 깍깍 울면  반가운 소식 주잖아  까치밥은 사랑이야  우리 서로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  까치밥이 사랑이야  (까치가 날아들어 울면  반가운 소식 주잖아  까치밥은 바로 남겨두는 사랑이야)  나 어릴 적 추수하던 날  울 아부지 하신 말씀  타작하고 남은 나락  알뜰이 줍지마라  짐승도 먹고 살아야지  더불어 사는 세상 나누며 살아야지  까치밥은 사랑이야  세월 지나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까치밥은 사랑이야  까치가 깍깍 울면 반가운 소식 주잖아 까치밥은 사랑이야 우리 서로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 까치밥이 사랑이..

정동원 - 독백

제목 - 독백 아티스트 - 정동원 사랑은 잊어도 돼 언젠가 떠날 테니까 이별도 잊어야 해 사랑이 미워하니까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간주중))) 그 모습 잊어도 돼 내 곁을 떠날 테니까 그 마음 잊어야 해 이별이 아플 테니까 밤이 가면 밤이 가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워 워 지쳐버린 저 꽃처럼 아파하는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오늘도 나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차은성 - 죽는 시늉

제목 - 죽는 시늉 아티스트 - 차은성 (나 나나 나 나 나나   하~아) 아무리 불러봐도 당신만한 사람은 없어 아무리 찾아봐도 당신만큼 예쁜 사람은 없어 내 눈엔 당신입니다 오로지 당신입니다 자꾸만 생각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내 맘 알까요 죽으라면 죽는시늉까지 할께요 (나 나나 나 나 나나   하~아) 아무리 살펴봐도 당신 밖에 보이질 않아 아무리 따져봐도 당신만큼 좋은 사람은 없어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만 보였습니다 수많은 인연 중에서 당신은 사랑의 인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신이 너무 좋은데 어떻게 하면 내속 알까요 죽으라면 죽는시늉까지 할께요

김다현 - 사랑은 토요일 밤에

제목 - 사랑은 토요일 밤에 아티스트 - 김다현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 밤에 사랑을 사랑을 시작해 봐요 너를 보면 괜히 쓸쓸해 너를 보면 괜히 눈물이 누가 너를 슬프게하고 그 어디로 떠나간뒤에 너는 여기 서 있나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 밤에 사랑을 사랑을 시작해 봐요 화려한 미소 화려한 불빛 화려한 외출로 음악속에 묻혀 음악속에 묻혀 춤을춰요 신나게 슬픈일은 잊어버리고 기쁜일만 기억하면서 사랑은 토요일밤에~에 너를 보면 괜히 쓸쓸해 너를 보면 괜히 눈물이 누가 너를 슬프게하고 그 어디로 떠나간뒤에 너는 여기 서 있나 호!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 밤에 사랑을 사랑을 시작해봐~요 화려한 미소 화려한 불빛 화려한 외출로 음악속에 묻혀 음악속에 묻혀 춤을춰요 신나게 슬픈일은 잊어버리고 기쁜일만 기억하면서 사랑은 토요..

금잔디 - 검정 고무신

제목 - 검정 고무신 아티스트 - 금잔디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간주중)))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게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이금수, 주현선(금실은실) - 놀다 갑시다

제목 - 놀다 갑시다 아티스트 - 이금수, 주현선 (금실은실) 우리가 살면은 몇 백년 사나 얼마나 산다고 아웅다웅 다투나 좋은 세상 둥글둥글 서로 사랑 하면서 우리 실컷 놀다 갑시다 골치 아픈 일 가슴 아픈 일 탈탈 털어 버리고 신나게 이 순간을 즐겨요 놀다 갑시다 놀다 갑시다 실컷 놀다 갑시다 부귀영화 누굴 위해 내 청춘을 바쳤나 혼자 왔다 혼자 가는 홀로 인생길 별거 없더라 놀다 갑시다 (((간주중))) 우리가 살면은 몇 백년 사나 얼마나 산다고 아웅다웅 다투나 좋은 세상 둥글둥글 서로 사랑 하면서 우리 실컷 놀다 갑시다 골치 아픈 일 가슴 아픈 일 탈탈 털어 버리고 신나게 이 순간을 즐겨요 놀다 갑시다 놀다 갑시다 실컷 놀다 갑시다 부귀영화 누굴 위해 내 청춘을 바쳤나 혼자 왔다 혼자 가는 홀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