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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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음악 2429

왁스 - 오빠

제목 - 오빠 아티스트 - 왁스 (오빠!) (오빠!) 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이젠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보는 거니 자꾸 안 된다고 하는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첨엔 오빠로 다 시작해 결국 사랑하며 잘 살아가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이젠 나를 가져봐 this is the time to rock l see the your future now are you feel me are yo..

이연실 - 스텐카라친 (Stenka Razin)

제목 - 스텐카라친 (Stenka Razin) 아티스트 - 이연실 넘쳐 넘쳐 흘러가는 볼가강물 위에 스텐카라친 배 위에서 노래 소리 들린다. 페르샤의 영화의 꿈, 다시 찾은 공주의 웃음 띄운 그 입술에 노래 소리 드높다. 동편 저 쪽 무리에서 일어나는 아우성. 교만할손, 공주로다. 우리들은 주리다. 다시 못올 그 옛날에 볼가강물 흐르고, 꿈을 깨친 스텐카라친, 장하도다, 그 모습. - 러시아 민요 - ‘볼가 강 배끄는 인부들의 노래’와 함께 ‘러시아 민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곡 중의 하나다. 1668년부터 1670년 봄까지 가난한 카자크 무리를 이끌고 모스크바 왕국에 저항했던 인물인 카자크 출신의 부호 스텐카 라진을 노래한 곡이다. 라진은 러시아 민중의 용맹스러운 전설적인 영웅으로, 가사는 페르..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제목-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아티스트 -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길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이연실 - 소낙비

제목 - 소낙비 아티스트 -이연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 길을 걸어 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소. 마굿간 옆에서 걸인을 보았소 하얀 사다리가 물에 뜬걸 보았소. 빈 물레를 잡고 있는 요술쟁일 보았소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들었니 내 아들아. 무엇을 들었니 내 딸들아 나는 비오는 날 밤에 천둥 소릴 들었소. 세상을 삼킬 듯한 파도 소릴 들었소 성모 앞에 속죄하는 기도 소릴 들었소. 물에 빠진 시인의 노래도 들었소 소낙비 ..

이연실 - 목로주점

제목 - 목로 주점 아티스트 -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웃던- 멋드러진 친구-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찾아오라 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쳐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게 오늘도 목로 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사고 년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엘 가자 가장 멋진 내 친구야 빠뜨리지마- 한 다스의 연필과- 노트 한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권진원 - 내 사람이여

제목 - 내 사람이여(백창우 시, 곡 ) 아티스트 -권진원 (이대로 잠들고 싶다 내내 소처럼 꿈만 꾸다가 고운 사랑의 씨앗 하나 품은 채 다음 세상으로 떠나고 싶다)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 가진 시를 들려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네 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 수 있다면, ..

파바로티 - 남몰래 흐르는 눈물.....도제티니, 오페라 사랑의묘약 중

제목 - 남몰래 흐르는 눈물.....(도제티니, 오페라 사랑의묘약 중) 아티스트 - 파바로티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One lonely tear steals down thy cheek, Secretly here in the dark.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Ah! but to me it seems to speak It has much to tell...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Che piu` cercando io vo? Why then do you have to leave?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

정미조 - 불꽃

제목 - 불꽃 (75) 아티스트 - 정미조 언제부턴지 내 가슴속엔 꽃씨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원의 꽃 나는 타오르는 불꽃 한 송이 바람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원의 꽃 나는 타오르는 불꽃 한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꽃 한 송이

장필순&김선희 - 눈이 오는 날

제목 - 눈이 오는 날 아티스트 - 장필순&김선희 눈이 오는 날 집에 가는 버스에 앉아 창틀에 쌓인 눈을 보다 잠이 들어요 따뜻한 그대 품에 머릴 대고서 눈이 오는 골목길을 걸어가요 사랑하지요 사랑해요 작은길에 웃어보세요 이를 보이고 사랑해요 지난 여름날 그댈 처음 만난 날 향에 취한 꽃집 앞을 우리 가요 이쁘잖아요 지붕들이 눈이 오는 날 창틀에 쌓인 하얀 꽃들이 아름다워요 내일 다시 그대 만나 걷고 싶어요 시린 발을 구르며 걷고 싶어요 눈이 오는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