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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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음악 2457

정훈희 -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제목 -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아티스트 - 정훈희 추억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 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있었던 내 믿음 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난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기대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사람 언제나 내겐 변치않는 멋있는 사람 영원히 날 지켜줄 사람 추억속의 그대 올걸 알아요 이젠 그대 뒷모습을 믿어요 그대는 여전히 날 반하게 하죠 오늘도 그댈 사랑해...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유리상자 - 여전히

제목 - 여전히 아티스트 - 유리상자 잊을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찾곤 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같아 이 거리를 찾을거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해 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눈치없는 내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어쩌면 아주 떠나버리기엔 너도 역시 아쉽겠지 아직 나의 꿈속엔 여전히 날 보며 웃고 있는 너 이별처럼 네가 돌아와 나를 안아줄지 몰라 행복했던 날들만 사랑했던 기억만 애써 떠올려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눈치없는 내 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날만 기억하나봐 잊을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살아있는 동안은 아닌가봐

씨야 - 미친 사랑의 노래 (투명인간최장수OST)

제목 - 미친 사랑의 노래 아티스트 - 씨야 (투명인간 최장수 OST)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 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싶어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 때문에 니가 없이는 난 안될 것 같아 다시 생각나 다시 찾게 돼 추억이란 몹쓸 말 적은 나의 사랑 때문에 니가 너무 힘들었나봐 널 사랑했던 벌이라면 내가 다 받을께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천년 - 윤시내

제목 - 천년 아티스트 - 윤시내 마주보는 기쁨 하나로 날이 가도 좋겠네 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 달이 가도 좋겠네 그저 그저 어께에 내리는 한줄기 빛 일지라도 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 그림자 뿐일지라도 님이여 님이여 내 곁을 떠나지 않으면 님이여 이몸 늙어도 천년을 살겠네 (((간주중))) 그저 그저 어깨에 내리는 한줄기 빛 일지라도 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 그림자 뿐일지라도 님이여 님이여 내 곁을 떠나지 않으면 님이여 이몸 늙어도 천년을 살겠네

임현정 - 그 여자의 마스카라

제목 -그 여자의 마스카라 아티스트 - 임현정 알고 십년 속아 십년 인생은 그런거라고 속절없이 웃고마는 강 건너 외로운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있냐며 마지막 술잔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하네 사랑 몇번 이별 몇번 인생은 그런거라고 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 건너 쓸쓸한 여자 세상에 과거없는 사람있냐며 마지막 젖은 담배 한숨 지우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하네 세상에 과거없는 사람있냐며 마지막 술잔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하네

이은하 - 그대는 별

1 제목 - 그대는 별 아티스트 - 이은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나에게로 돌아올수 없는지 나의 두 빰에 흐르는 눈물 그대만이 닦아 줄 수 있는데 지나버린 아름다운추억 나를 힘들게도 하지만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언제라도 너의 곁으로 널 사랑해 나에 모든걸 내게 아낌없이 주고 싶어 (((간주중))) 눈을 감으면 잡힐것 같은 그대 모습 잊으려고 했지만 너를 잊었다 나를 잊으라 몇번이고 되뇌이며 울었네 기억 너머 그 거리에 남아 아직도 날 기다리려나 추억속에 흔적들만 남아 그대 나를 지워 버렸나 내 가슴에 넌 지지않는 슬픈 저 별이 되어 남는다 내가슴에 넌 지지않는 슬픈 저별이 되어 남는다 당신은....누군가를 바라본적이 있나요? 당신은....누군가를 기다려본적이 있나요? 누가 진정한 수호천사일까요? ..

왁스 - 지하철을 타고

제목 -지하철을 타고 아티스트 - 왁스 오늘은 기분이 왠지 꿀꿀해 내 전용 자가용 지하철을 타고 약수역 금호역 다리건너 압구정에 내려 이 동네 분위기 부담스러워서 다시 또 반대편 지하철을 타고 2호선 갈아타 이대,연대,홍대앞에 내려 오늘 처음 만난 사람과 사랑에 빠져보고 싶어 내가 잘나가든 못하든 신경쓰지 않는 사람과 밤새 벌겋게 충혈된 피곤한 눈속에 새로운 아침을 여는 사람들 나와는 다르게 사람답게 살고 있는데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나 언제쯤 지겨운 방황 끝나나 답답한 마음에 또다시 지하철을 타고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 크게 전화하는 사람들 외박하고 가는 사람들 모두 같이 가네 지하철 타고 오늘 만난 모든 사람들 다들 꿈을 갖고 살겠지 오늘보단 나을거라는 꿈을 갖고 가네 지하철 타고 나나나~~

왁스 - 황혼의 문턱

제목 - 황혼의 문턱 아티스트 - 왁스 축복 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날 친굴 알게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날 몇일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됐고 눈물 겨웠었던 청혼을받고 결혼식 하던 날 눈물 짓고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불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거울에 비친 내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

왁스 - 아줌마

제목 -아줌마 아티스트 - 왁스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 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는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자 살자 결혼만 해 달라던 남편은 귀찮다며 술취해 자버리고 열달을 뱃속에서 힘들게 키워왔던 자식은 이제와서 더 이상 간섭하지 말라며 소리치고 그렇게 나이만 먹어가고 어디서 보상 받을 수 있나 아까운 청춘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릴 사랑해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

왁스 - 화장을 고치고

제목 - 화장을 고치고 아티스트 - Wax 1절)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 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보며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2절)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 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