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애 구꾸꾸우꾸꾸꾸! 목덜미 털을 새우고 구꾸꾸를 외치며 외로운 춤을 춰봐도 내 사랑은 찾아오질 않네. 내 사랑을 받아주오 당신은 내 타입 아니라오. 다른데 가서 알아 보삼. 이 멋진 춤에 넘어오는 여인이 하나도 없단 말인가? 내가 세상 헛살았나 보다. 이 멋진 사나이 몸짓에 넘어오는 여인이 없다니 내 발리 댄스에 신명이 안 나는구나. 이제 그만 춰야 하나? 야 인마 여긴 내 구역이니 넘어오지 마라 너 혼난다! 예, 알았습니다요 행님! 이런 니미럴 재수 옴 붙었네그려 씨브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