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내 일상이 되는 것을/김용택 당신이 내 일상이 되는 것을/김용택 처음 당신을 발견해 가던 떨림 당신을 알아 가던 환희 당신이라면 무엇이고 이해되던 무조건, 당신의 빛과 그림자 모두 내 것이 되어 가슴에 연민으로 오던 아픔, 이렇게 당신께 길들여지고 그 길들여짐을 나는 누리게 되었습니다. 나는 한사코 거부할랍니다. 당신..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9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9
인생의 날개 인생의 날개 우리들 삶 앞에는 가끔 장애물이 갈 길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지기 마련 입니다. 당신은 그 장애물을 바라만 보며 "이런 장애물이 왜 내게..." 라며 투덜거릴 수도 있고, 용감하게 장애물 위에 올라가 별을 따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둘..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9
♤행복의 비결 ♤ ♤행복의 비결 ♤ 행복의 기준은 부귀와 명예가 아닐 것이다. 오늘의 삶에 충실할 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이란 욕망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속에 있다. 인간은 원래 깨끗하고 맑았다. 그러나 환경과 조건에 따라서 제각기 달라지는 것이다. 희로애락의 연속인 일상생활에서 본인의 뜻..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9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9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김정한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길 잃은 나에게 길 가르쳐 주는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내가 힘들 때... 내가 아플 때... 못내 그리운 그대가 단숨에 달려와 준다면 나 빈 몸으로 떠난다 해도 죽을만큼 아파도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 참 행복할텐데…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당신의 천사가 되렵니다 당신의 천사가 되렵니다 아주 까만 밤하늘입니다 오늘따라 참 별이 많습니다 저기 저 별 중에 당신의 별이 있습니다 당신이 건강하면 별은 더욱 밝고 당신이 아프면 별은 빛이 약하고 당신이 즐거우면 별은 파란빛을 내고 당신이 슬프면 별은 붉은 빛을 띤답니다 당신은 나에게 있어서 별입니다 당신..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그대 였습니까 그대 였습니까 소리없는 그리움이 그대였습니까 내가 느낄 새도 없이 그대를 알아 보기도 전에 내 마음 안 가운데 자리해 버린 그리움이 그대였단 말인가요 난 살아 있었을 뿐이지 사랑이 무언지도 그리움이 무언지도 그대를 알기 전엔 몰랐습니다 형체도 실체도 없었던 그리움을 보내 나를 잡아 꼼..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당신은 왜 나를 사랑하나요 "당신은 왜 나를 사랑하나요?" 그녀는 결정적인 순간을 좀더 미루려는 듯,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왜냐고요? 마리아! 어린아이에게 왜 태어났느냐고 물어보십시오. 꽃한테 왜 피어 있는지를 물어보십시오. 태양에게 왜 빛나고 있냐고 물어보십시오.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랑하..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돌아가는 길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멀리 손짓을 하며 서 있기도 하고 이따금씩 지쳐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 곁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낯익은 모습으로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잠시 당신을 등지고 떠나 있는 날에도 당신은 두 손 꼭 쥔 채 늘 있던 곳에 있..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