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wenty Nine 아티스트 - 이수영 아무 생각 안했네 어느덧 흐른 시간들 Twenty-nine 모진 청춘아 낼 모레 내가 서른이라네 모아둔 잔고도 없어 키워둔 남친도 없어 Twenty-nine 모진 청춘아 노래만 하다 세월갔구나 누가 뭐라해도 좋아 아무 이유없이 너무 좋아 나만큼만 살아보라고 이대로 그대로 좋아 나를 바보라 놀려도 좋아 이런 내 모습을 사랑하니까 쌩얼도 자신이 없고 더 이상 동안도 아냐 Twenty-nine 모진 청춘아 올해만 벌써 부케 두번째 누가 뭐라해도 좋아 아무 이유없이 너무 좋아 나만큼만 살아보라고 이대로 그대로 좋아 나를 바보라 놀려도 좋아 이런 내 모습을 사랑하니까 내 젊음아 Forever 영원 영원 하여라 폼나지 않아도 좋아 조금 주책맞은 것도 좋아 그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