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했잖아... Part II 아티스트 - 린 영원할 줄만 알았어 그 땐 서로를 너무 믿었어 이제는 우리 사랑을 반으로 잘라 낸 추억에 살지만 소중한 사람이었었는데 아직도 내겐 그런데 난 항상 니 왼쪽에 너는 내 오른쪽에 버릇처럼 매일 함께 했었잖아 사랑했어 너무 사랑했어 너무 이렇게 아픈 이별일 줄 모르고 내 앞을 막아서는 커다란 추억 앞에서 바보같이 초라해진 나만 우는가 봐 아직도 잊지 못한 거냐고 다른 사람 찾으라고 친구들이 말릴 땐 너 만큼 날 아끼고 사랑해 줄 사람 없다고 말했어 사랑했어 너무 사랑했어 너무 이렇게 아픈 이별일 줄 모르고 내 앞을 막아서는 커다란 추억 앞에서 바보같이 초라해진 나만 우는가 봐 다시 찾으려 하고 울고 떼 쓰고 붙잡을 수 록 더욱 멀어지는 것 그게 이별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