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환각 아티스트 - 거미 우연히 찾은 서랍속 옛 사진 너와 함께 웃고 있는 내얼굴 내맘 깊은 곳 아픔이 눈물로 니얼굴 적셔 우리 반지에 새긴 사랑의 영원하자던 우리 약속이 널 다시 내게로 데려와줬으면 마술처럼 사라진 너의향기 한숨만 내쉬며 보낸 축늘어진 나의 하루 지나면 널 조금 미워할수 있기를 넌 자꾸 날 밀고 난 널 믿고 천천히 이별할때 환각처럼 사라진 너의모든것 마법처럼 잊게돼 넌 자꾸 날 잊고 눈물 짓고 천천히 잊혀질때 환상처럼 사라진 너의 모든것 마법처럼 잊게돼 눈물짓게 돼 우연히 본다면 다시 널 보면 놓지 않겠어 너를 나의 너를 다시 또다시 처음처럼 너에게 안길텐데 안고 싶은데 잡고싶은데 그냥 사라져버린 너의 향기 다시 널 만질수도 없는데 난 마술처럼 내 앞에 나타나서 아픔만 남기며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