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품 아티스트 - 임정희 참 따사로웠어 너의 마음속 한 없이 내가 거닐던 나만의 정원 참 포근했었어 익숙한 그 품 눈물도 쉬게 해 주던 너라는 그늘 떠나는 길에 서서 추억들을 세 보고 있어 참 행복했어 참 고마웠어 니 품에 살던날 동안 이제 다음 사람을 위해 떠나가야 하지만 널 기억할께 나 잊지 않을께 넌 한순간 다 잊어도 손때 묻은 추억들이여 날개 잃은 꿈이여 못다한 사랑이여 안녕 ♬~~ 늘 그리울꺼야 어디 있어도 슬픔도 지켜내주던 너라는 담장 눈물을 움켜쥐고 다시 한번 뒤돌아 보며 참 행복했어 참 고마웠어 니품에 살던날 동안 이제 다음 사람을 위해 떠나가야 하지만 널 기억할께 나 잊지 않을께 넌 한순간 다 잊어도 손때 묻은 추억들이여 날개 잃은 꿈이여 못다한 사랑이여 안녕 두번다시 없을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