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실, 꽃이 되신 님아(故 최진실 추모곡) 아티스트 - 정의송 꽃은 졌네 싸늘히 졌네 아직도 봄이 남았는데 그 파리한 꽃잎을 떨며 꽃은 졌네 어딜 가나 어디로 가나 아직도 봄이 남았는데 그 애달픈 눈물 머금고 어디로 가는가 그토록 많이 외로우면 외롭다고 소리치지 그리도 많이 서러우면 서럽다고 소리치지 아! 가엾다 너무 가여워서 애끓는 울음이여라 부디 잘 가거라 꽃이 되신 님아 그토록 많이 쓸쓸하면 쓸쓸하다 소리치지 그리도 많이 그리우면 그립다고 소리치지 아! 보고파 너무 보고파서 애끓는 울음이여라 편히 잠들거라 꽃이 되신 님아 꽃이 되신 님아 많이 외로우면 외롭다 소리치지 그리도 많이 서러우면 서럽다 소리치지…" 가수 정의송이 지난 2일 세상을 등진 고 최진실을 추모하는 노래를 발표했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