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반대말 아티스트 - 정재욱 그랬구나 내가 아니구나 왜 이제야 말을 해주니 미련한 내눈은 너에 하얀 웃음 나를 보는 줄만 알았지 좋은 사람을 만날거래 마음 한켠에 추억으로 담으래 너에겐 참 쉬운 말이 내겐 얼마나 아픈지 아마 넌 죽어도 모를거야 여전히 네 눈빛은 내것인것 같아 아직 네 목소린 날 찾는듯 해 끝내 우리 사랑은 지독한 반대말 아름다웠던 시간을 등지고 흩어져가네 다시 사랑은 돌아온대 아니 스쳐 지난 인연일뿐이래 날 위한 위로의 말이 그저 맴돌기만 하지 지금 넌 내 곁에 없는데 여전히 네 눈빛은 내것인것 같아 아직 네 목소린 날 찾는듯 해 끝내 우리 사랑은 지독한 반대말 아름다웠던 시간을 등지고 약속했잖아 내게 말했잖아 날 사랑한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고 하루도 나없인 안된다 말했는데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