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클레멘타인에 한국정서에 맞는 가사를 붙인 노래로 1960년대 백혈병으로 죽어가던 소녀가 노래말을 지어 그시대 슬픔과 절망에 빠져있던 대중사이에서 널리 애창되기 시작함 제목 - 엄마! 엄마! 아티스트 -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