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화같은 여자 아티스트 - 최영주 매화 핀 매창 공원 나홀로 찾아를 왔네 이끼 낀 돌비 새겨진 만인의 연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 아 아아 시와 함께 노래와 함께 살다간 매화같은 여자여 (((간주중))) 배꽃 핀 매창 공원 쓸쓸히 찾아를 왔네 사랑을 글로 엮었던 만인의 연인 매창 세상을 원망하다 지쳐서 빗물 되었나 추적추적 내린 비에 돌비가 적신다 아 아아 시와 함께 거문고와 함께 살다간 배꽃같은 여자여 세상을 원망하다 지쳐서 빗물 되었나 추적추적 내린 비에 돌비가 적신다 아 아아 시와 함께 거문고와 함께 살다간 배꽃같은 여자여 ◈ 매창의 유래 매창은 1573년 부안현의 어전이었던 이탈종의 첩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본래 이름은 계생이었는데 어린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