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베르사이유의 장미 아티스트 - 네미시스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 할게요 이 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 했던 이 곳도 이제는 세느강 저편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건 사랑보다 더 큰 변화 다른 세상 그 때엔 그대만 사랑할게 난 미안해 말아요 당신이 필요한 이곳에 남아서 조금만 더 견뎌요 그대와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 그 기억만으로도 괜찮아요 잠시면 돼 그댈 기다릴게요 사람들이 원하는 건 사랑보다 더 큰 변화 다른 세상 그 때엔 그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