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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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 효능

행운의 전령 2006. 5. 26. 01:12

포도씨 효능

 

좋은 하루되시구요.
다른 분도 많이 올려 주셨내요.

포도씨의 일반성분은 지방질 20~30% 단백질 10~15 희문(무기질) 2~3%
탄수화물 3~6% 정도 들어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의 지방질의 주요지방산은 리놀레산(80~90%) 이며,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도 다른식물의 추출물 같이 쉽게 산패되지 않는
것은 토코페롤이 다른 추출물보다 60~70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아주 강한 항 산화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토코페롤 보다 항산화력이 약 16.5배가 높은 카테친류가 8~10%가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주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포도씨에는 해독, 살균, 항암 효과를 지닌 카테친 성분과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키고 혈관을 강화시키는 피크나게롤도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역시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리놀렌산, 올레산 등 불포화 지방산도
포도씨의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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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덩어리' 포도를 먹는 사람들의 모습은 다채롭다. 통째로 씹어 먹어 먹는 사람,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와 씨앗을 꿀꺽 삼키는 사람, 알맹이와 씨앗을 함께 씹어 먹는 사람, 씨앗을 발라내는 사람.... 이 가운데 포도를 제대로 먹는 사람은 통째로 먹는 사람이다. 이미숙 박사(영양학)는 "껍질과 씨앗까지 씹어 먹으면 입맛을 덜하지만 암 예방에는 훨씬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한다. 포도 씨앗과 껍질에 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되는 것을 막고 악성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레스베라트롤이 많다는 것이다.

충청북도 농촌진흥원 옥천포도시험장의 연구 결과는 포도가 암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음을 확인해 준다. 3년 전 포도시험장이 포도 씨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해독·살균 및 항암 효력이 있는 카테킨 성분이 다량 들어 있었다.


포도씨가 노화방지 및 항암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북도농촌진흥원 옥천포도시험장은 최근 옥천 영동지방 특산물인 포도 가공과정에서 나오는 다량의 포도씨를 활용키 위해 성분분석을 한 결과 포도씨에 해독 살균 및 항암 효력이 있는 카테킨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는 것을 밝혀냈다. 옥천포도시험장에 따르면 수분 9.6%, 조지방 15.7%, 조단백 29.5%, 조회분 1.9%, 탄수화물 및 기타 43.3% 등 5대 영양소가 풍부한 포도씨의 지방성분은 인체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리놀렉산 올릭산 스테릭산 등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졌다는 것. 이에 따라 옥천포도시험장은 포도씨 기름 짜는 방법을 개발한데 이어 포도씨를 가루로 만들어 다른 식품재료와 혼합해 음식 만드는 방법을 연구중에 있다. 朴鍾天(박종천·58)옥천포도시험장장은 『포도씨는 식품은 물론 화장품 등 공업재료로 활용 가능하다』며 『옥천농협 포도가공공장에서 연간 배출되는 12만㎏에 달하는 포도씨를 재활용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