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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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 - 나란 사람

행운의 전령 2007. 1. 13. 19:46

제목 - 나란 사람

아티스트 - 태완

 

Yeah Turn up this volume up a little bit
'Ey you, This your man
Tae wan A.K.A C-Luv
if you can hear this, Call me back girl
I really miss you at this time
since you been gone, My life is all lamed up
I'm all alone, Check it

태워진 사진을 쥐고
한참을 울어도 어쩔 수가 없는걸요

사진 속 그댄 항상 웃죠
바보 같이 날 보며 웃고만 있죠

나빴던 기억들로만
사진 속에 담을 걸 그랬나 봐요

수백번이고 불을 당기죠
이내 곧 꺼버리고서

알잖아요 나 바보인 걸요

나란 사람 그래요 나란 사람
이렇게 아무것도 못한걸요
그래 내 사랑은 사랑이 아니죠
그대가 들을 수 없는 작은 노래

멍하니 TV를 보다가
흐르는 눈물은 어쩔 수 없는걸요

함께 보던 거울도
나란히 놓여진 칫솔도 그대로 인데

Stop 비디오처럼

Stop 다시 첨으로

애꿎은 술잔만 비우죠
그대를 토해내려고

알잖아요 나 바보인걸요

나란 사람 그래요 나란 사람(상관없어)
이렇게 아무것도 못한걸요
노우 노우 노우 아니 무얼 해도
그대는 모르겠죠(아무것도..)
그대에 눈에 이젠 없는 거죠 나
(Break it Down)

태우고 또 비워봐도
안되네요 어떻게 하죠
그대 없는 나란 사람을 ye~

나란 사람 그래요(포기해 드릴거에요) 나란 사람
이렇게 아무것도(언제나 말없는 내게 웃음만을줘요) 못한걸요
(내 아픈 사랑 그대니까)
그래 내 사랑은(내눈과 얼굴처럼 언제나  당연시하던 그대니까) 사랑이 아니죠
그대가(워~~) 들을 수 없는 작은 노래

나란 사람 그래요 (아우! 리슨 투)나란 사람(나란사람~)
이렇게 아무것도(아무것도..) 못한걸요(못한걸요~)
아니 무얼 해도(무얼 한데도...)
그대는 모르겠죠 (보이지 않겠죠)
그대에 눈에(예에에~) 이젠 없는 거죠 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