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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는 대한민국의 국기로 조선 1882년 박영효가 옥생바탕위에 파란 원을 그려넣어
최초의 태극기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당시의 태극기는 현재의 모양과 같이 건곤감이와 원은 있었으나
그들을 이루는 비율이나 괘의 모양이 약간 다른 형태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넘어오면서 약 5번에 걸친 변경작업이 있었으며 그중 최초의 태극기가
현재 정립된 태극기와 가장 유사한 형태이다.
# 태극기의 변천사
<1882년, 최초의 태극기. 괘의 모양이 다르다.> < 고종이 그렸던 태극기 >
<2차수정된 태극기, 태극의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3차수정된 태극기, 전시된적이 있다.>
<현재의 태극기, 대칭과 비율을 중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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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의 제작 방법 # 태극기의 구조
우리나라 국기(國旗)인 '태극기'는 흰색 바탕에 가운데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의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로 구성되어 있다.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 가운데의 태극문양은 음과 양의 조화, 상보성원리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들의 조합과 발전을 모서리 4개의 괘를 통해 형상화된 구조를 지닌다. 이들중 건(乾)은 만물을 상징하는 우주에 근거하여 '하늘'을 뜻하며, 곤(坤),감(坎),이(離)는 각각 땅과 물, 불을 상징하고 있는데, 이들은 태극을 중심으로 통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태극기는 4개의 괘와 태극 문양과 같이 자연과 더불어 끊임없는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담고 있다.
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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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그리기
태극기는 '조화'와 '통일'을 중요시 하므로 균형을 위하여 까다로운 형식을 가지게 된다.
일단 가로와 세로의 비율은 3 : 2 이어야 하며, 각 4개의 괘는 중앙의 태극문양의
지름과 관계가 깊다.
또한 태극문양의 지름은 용지의 세로길이의 1/2로 정해진다. 기본규격은 다음과 같다.
위 그림은 체계적인 순서로 잡혀있지 않아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혼동하기 쉽게 느껴진다.
따라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직접 아래와 같은 순서로 그려보았다.
이를 그리기 위한 재료는 기본용구인 연필과 색연필, 컴퍼스와 자등이 필요하다.
헌데, 전 자본이 부족하므로...; (ㅇㅅ) B4용지와 연필만으로 그렸습니다.
ㄴS1. 태극문양 그리기
꼭지점끼리의 대각선 연결후 중점을 찾아
ㄴ 세로길이의 1/2의 지름을 갖는 원을 그립니다.
원의 반지름의 1/2에 해당하는 반원을
대각선에 맞춰 반대방향으로 그립니다.
(위쪽은 빨강, 아래는 파랑으로 설정)
ㄴS2. 건곤감이 그리기
(건과 이를 그렸습니다.)
건곤감이를 그릴때, 대각선에 수직인 상태로 그려야 하며
태극과 괘의 거리는 태극의 지름의 1/4입니다. 또한 검은 막대기는 1/12
이어야 하며 사이의 빈공간은 1/24이어야 합니다.
(괘의 가로,세로는 태극의 지름의 1/2,1/3 입니다.)
곤과 감을 그려 태극기 완성!
# 깃대(깃봉의 제작)
*국기의 깃대는 견고한 재질로 만들고, 그 색은 흰색·은백색·연두색 또는 이와 유사한 색으로 한다. *국기의 깃봉은 아랫부분에 꽃받침 다섯 편이 있는 둥근 무궁화 봉오리 모양으로 하며, 그 색은 황금색으로 한다. *깃봉의 지름은 국기 깃면 너비의 10분의 1로 한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