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머니
아티스트 -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간주중)))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 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0^)~♪음악 > ♣+:..:+행운의 트로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아라 - 당신이 반짝 반짝 (0) | 2007.01.25 |
---|---|
장소라 - 자란 (0) | 2007.01.25 |
조아라 - 깊은 정 (0) | 2007.01.25 |
최진희&신대성 - 서로 사랑해 (0) | 2007.01.25 |
현철 - 사랑의 이름표 (0) | 2007.01.25 |
현철 - 사랑해 당신 (0) | 2007.01.25 |
주현미 - 사랑가 (0) | 2007.01.25 |
주현미 - 정말 좋았네 (0) | 200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