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청안
아무데서나 그립고 아무때나 아프고
손쓸 틈도 없이 눈물이 흘러
아마 내 맘 어딘가 탈이 난 건가봐
모두다 니가 없이 혼자라 그런가봐
억지 스럽게 떠들고 소리내어 웃다가
문득 주저않듯 목이 메어와
니가 가진 모든것이 내것이 아닌걸
생각도 긴 하루도 너만 따라 가는걸
바보 같이 바보 같이 나라는 사람은
너 아니면 너 아니면 숨하나 제대로 못 쉬나봐
참 미련하게 너만 사랑 하더니
니가 없는 세상에서 점점 이렇게
점점 이렇게... 못난이가 되가
버리기에는 아깝고 떠나 보내 보긴 서러운
기억들 속에서 종일을 헤매
잘해주던 니 얼굴만 눈에 아른거려
미움만 지워내는 병에 걸렸는 가봐
바보 같이 바보 같이 나라는 사람은
너 아니면 너 아니면 숨하나 제대로 못 쉬나봐
참 미련하게 너만 사랑하더니
니가 없는 세상세서 점점 이렇게
못난이가 되가...
어쩜 이렇게도 한결 같을까
헤어지자고 말하던 너를 보고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돌아 올거라고
날 어르고 나를 달래며 살아가는 나
참 우습지 참 우습지
이게 사랑인가봐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손끝하나 지우지 못하고
또 바보 처럼 너를 그리고 있어
못난 사람 못난 사람.. 너를 사랑한
너를 사랑했던 나는 못난이
'♬(^0^)~♪음악 > ♣음악실(υ“^^)υ“~★ music~Q!' 카테고리의 다른 글
SG워너비3집 - 내사람 (0) | 2006.05.05 |
---|---|
SG워너비3집 - Lovesong (0) | 2006.05.05 |
KCM3집 - 내가 사랑한 12가지버릇 (0) | 2006.05.05 |
K - 웃어요 (0) | 2006.05.05 |
정재욱 - 가만히눈을감고 (0) | 2006.05.05 |
이승철 - 서쪽하늘 (0) | 2006.05.05 |
박선주 - 남과여 (0) | 2006.05.05 |
란 - 널사랑해 (0) | 2006.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