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혹시 엽기적인 그녀 보셨나요?그렇다면 혹시 그 영화에서 전지현의 입술색을 기억하실겁니다.
촉촉하고 적당히 혈색이도는 불그레한 입술...우리는 이런입술을 체리빛임술 또는 핏빛입술이라고 부르지요. 근데 엽기적인 그녀에서의 전지현의 입술이
바로 이 체리빛입술의 결정타였답니다. 그 영화를 보신 많은 분들이 전지현이 바르고나온 립글을 찾아다녔다는 그런 정보가...-_-+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들의 관심속에 그리고 드뎌 그녀의 입술의 비밀은 밝혀졌습니다. 바로
베네피트사의(benefit)베네틴트(benetint)였던것입니다. 베네틴트는 립글도아닌 립스틱도아닌 착색제라고 흔히들 말합니다.즉 옷감을
물들이듯이 입술이나 볼에 색을 입혀주는것이지요 그렇게해서 원래부터 그랬던것처럼 자연스러운 혈색을 강조하는것입니다. 베네틴트가 유행하자 여기저기서
비슷한것들이 나오기시작했는데요 랑콤,로레알, 에이본,로락...등등의 회사에서 발매되었구요 현재한국에 들어온 것은 단 한가지 랑콤의 엑스트라
드뷔(extrait de vie)뿐입니다.첫번째는 그냥 베네틴트랑 같은 묽은 용액이였구요 두 번째는 같은 디자인 같은색에 펄이
들어가있는것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베네틴트는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랑콤의 엑스트라 드뷔를 구하기를 희망하시는데요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원샷제품이라서 현재는 구할 수가 없답니다. 운이좋게도 저는 이세가지를 다 가지고있는데요 세가지를 비교한다면 양과 질과 색이네요. 양은
세가지가 같구요(15ml).적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이거 진짜 오래씁니다.한 3년은 쓸듯하네요^^; 질은 셋다 비슷하지만 딱하나 단지
베네틴트의 브러쉬가 더 부드럽다는거 그리고 셋다 향이나 묽기는 장미향이나고 굉장히 묽습니다. 색은 엑스트라드뷔는 붉은끼보다는 분홍끼가 더 많이
나네요. 스크류바색이라고하면 딱! 이겠네요^^:베네틴트도 처음에는 약간 분홍끼를 더 띄고있지만 덪바를수록 붉어집니다. 셋다 지속력은 진짜
다른립글이나 립스틱 저리가라입니다.밥먹어도 안지워지고 키스해도^^;안없어져요~그대신 주의할점은 약간 조명어두운곳에서 별루 색이 안난다고 계속
겹쳐바르고 막상 밖에 나가면 입술 민망합니다^^; 그리고 입술이 건조하신분은 꼭!그위에 투명립글을 발라주세요 안그러면 주름사이에 더 진하게
착색되는 경향이 있어서 자칫하면 더 지져분해보일수있으니까요. *출처 뷰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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