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여름까지, 피부를 위한 한 판 승부 ?

자외선 차단과 화이트닝은 여름부터 시작한다? 이미 기미,잡티 다 생겨버린 다음 회복을 위해 화이트닝을 시작하면 효과는 이미 반으로 떨어지기 마련. 한발 일찍 시작해서 여름 끝까지~맑은 얼굴 유지하는 화이트닝 케어법. 자외선은 피부 망치는 주범 자외선은 피부 망치는 주범 태양에서 발생되는 자외선(UV)은 기미, 잡티는 물론 피부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주요 원인. 피부 속의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피부가 금방 칙칙해진다. 또 자외선에 직접 노출된 피부는 수분을 많이 빼앗기게 마련. 건조한 상태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심하게 거칠어지고 윤기와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기게 된다. 보이지 않는 적 ‘생활 자외선’ 집안이나 잠깐 동안의 외출 등에서 받는 자외선을 생활 자외선이라 하고, 나들이나 여행을 갈 때 산이나 바다 등에서 받는 자외선을 레저 자외선이라고 한다. 레저 자외선은 모자나 자외선차단제로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생활 자외선은 별 위협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 자외선 강도는 가장 약하지만 오랫동안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생활 자외선이 가장 크다. ‘UVAB ’뭐가 다른 걸까? 자외선 A(UVA)는 피부에 닿는 즉시 멜라닌 색소를 만들고 자외선 B(UVB)는 선번을 일으킨다.자외선 A는 피부 표피에만 닿는 자외선 B에 비해 10~100배나 양이 많고 파장도 길어 유리창도 통과할 뿐 아니라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한다. 구름이나 안개 낀 날에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자외선 A 때문. 파장이 긴 자외선 A는 맑은 날이건 흐린 날이건 별 차이가 없으므로 주의. SPF ,높을수록 좋은 걸까? SPF는 자외선 차단지수.숫자에 20을 곱한 것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시간이다. 가령 SPF20은 400분 동안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것. 흔히 SPF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확실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착각이다. SPF가 높을수록 끈적끈쩍해서 여드름등의 트러블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생활자외선이라면 SPF15면 충분하고 야외 활동이 많다면 30 정도면 충분하다. 깨끗한 피부 지키는 스킨 케어 10대 원칙 AM10~PM 2시까지 자외선 공습경보 자외선이 가장 강하게 내리쬐는 시외출은 가능한 삼가고 모자를 쓰는 등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자외선차단제 꼭 바르자 간단한 외출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른다. 집안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는 것이 안전하다. 화이트닝 화장품 꾸준히 바르자 화이트닝 제품 바른다고 하루아침에 얼굴이 하얘지는 것은 아니다. 하루도 빼먹지 말고 꾸준히 사용하는 것만이 효과 보는 길. 메이크업으로 이중, 삼중 차단 자외선차단제 골고루 바른다고 해도 얇게 발라진 부분은 더 탈 수밖에 없다. 외출할 때는 파운데이션, 파우더로 한번 더 가리자. 일주일에 한두 번 각질 제거 자외선 차단 열심히 해도 얼굴이 칙칙한 것은 각질 때문. 각질 벗겨내면 화이트닝 화장품도 피부 속까지 쏙쏙 스며든다. 프리미엄곡물스크럽 500ml 15000원 팩코리아 충분한 휴식은 필수 밤 10시부터 2시까지는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 이때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어야 한다. 비타민 많이 먹기 비타민이 부족하면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기 쉬워진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먹어주자. 팩 & 마사지 일주일에 한두 번 화이트닝 팩을 사용한다. 화이트팩 200ml 8000원 화이트닝 크림을 바르고 피붓결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도 효과적 헤어 & 보디까지 신경 쓰기 자외선을 직접 받는 머리는 푸석해 지거나 탈색이 되기 쉽다. 헤어,팔,목에도 UV에센스나 크림을 바른다. 물 많이 마시기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을 많이 빼앗긴다. 물 많이 마시고 워터스프레이 등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