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oving Memory
아티스트 - 자우림, 드렁큰 타이거
아, 그리움에 이 가슴이 저려오네
아, 다시 못 올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이 가슴은 비에 젖어 우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Uh!
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
혹은 사랑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
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
왜,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른 척 나를 피해가,
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
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uh! 낙오된 피해자
사람은 왜 만나게 되고 왜 머물지 못하는가
그대와 나는 서로의 빛나는 상흔이 되었네
사람은 왜 사랑을 하고 왜 사랑을 지우는가
그대는 나의 어두운 그림자, 눈부신 신기루
In loving memory. 죽어가는 영혼들은
회오리바람쳐 Do U remember me?
빛 바래진 사진처럼 잊혀질 기억 속에
잊혀지기 싫어 그들은 그리움을 외쳐
누군가 들어주리 간절히 바랬어
Now pay attention,
read between the sentence
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
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워라
아, 외로워라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Uh!
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
혹은 사랑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
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
왜,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른 척 나를 피해가,
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
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한 순간의 선택이 잘못인가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장난일까.
What is the end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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