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 아버지

제목 - 아버지

아티스트 - 인순이

 

 

한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간주중)))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

 

(((간주중)))

 

긴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