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불
아티스트 - 영탁
토닥토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토닥토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간주중)))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려
그대 혼자 외로이
어둔 밤에 쓸쓸히
눈물 속에 잠을 청할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나의 품에 안기어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토닥토닥 내 사람아
당신 옆엔 내가 있다오
'♬(^0^)~♪음악 > ♣+:..:+행운의 트로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희재 - 여인의 눈물 (0) | 2021.02.28 |
---|---|
김의영 - 도찐개찐 (0) | 2021.02.28 |
정동원 - 닐리리 만만세 (0) | 2021.02.28 |
홍지윤 - 오라 (0) | 2021.02.28 |
유지나 - 천둥 (0) | 2021.02.28 |
그 강을 건너지마오 - 양지은 (0) | 2021.02.28 |
다비치 - 거북이 (0) | 2021.02.28 |
별사랑 - 돋보기 (0) | 2021.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