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칙칙한 피부
혈색 살리는 핑크 크림 블러셔
어떻게 해도 피부가 칙칙해
보인다면 파우더 전에 사용할 수 있는 크림 블러셔를 사용해 보자. 파우더만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피부가 핑크빛인 것처럼 환해진다.
파우다 전 크림 블러셔
파운데이션을 바른 다음 그위에
핑크색 크림 블러셔를 광대뼈를 중심으로 웃었을때 튀어나오는 부분에 발라주면 쉽게 할 수 있다. 바를때 둘째와 셋째 손가락을 이용해 조금씩 톡톡
두드리며 바른다.
스펀지로 펴 바르기
손가락으로 펴 발랐지만 손의 지문과
파운데이션의 경계가 남아 있다면 스펀지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정돈 되도록 펴 바른다
파우더로 유분기 없애기
투명 파우더를 퍼프를 이용해
유분기를 없애는 정도로 소량씩 가볍게 두드린다.
입체감 주는 브라운 크림 블러셔
얼굴이 길고 갸름한 사람은
브라운 계열의 크림 블러셔로 음영을 주어 얼굴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 브라운 계열의 크림 블러셔는 지적이고 세련되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자칫 나이가 들어 보일 위험이 있으므로 옐로 블러셔와 믹스해 사용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기
블러셔를 손가락에 소량 찍어
광대뼈를 중심으로 사선으로 나선을 그리듯이 펴준다. 턱선에 약간 음영을 주어 얼굴이 작아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스펀지로 가볍게 누르기
스펀지로 얼굴의 중심에서 바깥쪽을
향해 가볍게 누르듯이 밀착시켜 파운데이션과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파우더로 마무리
큼직한 브러시나 퍼프를 이용하여 페이시
파우더를 살짝 덧 바른다. 블러셔의 색상을 밀착시키고 얼룩을 방지하는 표과가 있다.
* 타원형 얼굴 (샤프한 인상주기)
야무지고 샤프한 분위기로 마무리 하고 싶다면 볼뼈 아래쪽의 움푹 팬 곳에
블러셔를 타원형으로 넣는다. 볼이 작아 보이는 효과 및 블러셔를 코끝 라인까지 내려 넣으면 볼 자체가 쏘옥 들어간 느낌을 줄 수 있다.
타원형으로 펴 바르기
볼뼈 밑에서부터 코끝
라인까지 타원을 그리듯 블러셔를 펴 바른다.
사선으로 볼터치
귀밑 광대뼈 라인에서 볼뼈 아래쪽 움푹
팬 곳까지 브러시를 이용하여 사선을 그리듯이 블러셔를 넣는다.
눈밑에 하이라이트
핑크색 블러셔가 선명하게 드러나도록 눈
밑은 라벤더 파우더 또는 화이트 파우더를 이용하여 하이라이트를 주어 피부톤을 환하고 투명하게 표현 할 수 있다. 핑크, 오렌지 계열 색상을
선택하여 눈 아래쪽에 가로로 길게 그려 귀여운 인상을 만들도록 한다.
광대뼈 밑에 사선으로 선명하게 음영을 주면 현대적인 느낌의 얼굴 윤곽이 강조 될 수 있다.
역삼각형의 얼굴형은 턱 부분이 가냘펴
보이므로 입술 윤곽을 부드럽게 곡선으로 그려주는 것이 좋다.
부채꼴 모양으로 그리기
눈 아래쪽에 오렌지 계열의
블러셔를 가로로 길게 바른다. 눈 밑 중앙 부부은 부채꼴 모양으로 발라준다.
콧등에도 살짝 포인트
콧등 위에도 오렌지 블러셔를 살짝
넣는다. 자연스럽게 줄무늬가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베이지로 눈 밑 커버
눈 밑은 밝은 색 베이지 칼라로
오렌지와 그라데이션하듯 바른다. 화이트는 오렌지 블러셔를 너무 강조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