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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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о³°`제왕별 파시조/성종대왕

성종대왕-이성군(利城君) 파

행운의 전령 2010. 8. 15. 18:11

이성군(利城君) 파

이성군(利城君) 이관(李慣)(1489~1552)은 성종과 숙용 청송심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는 공숙(公肅), 시호는 장평(章平)이다. 숙용 심씨는 이성군과 영산군(寧山君) 등 아들 2명과

경순, 숙혜옹주 등 딸 2명이 있다.

이성군은 문소전·연은전·사옹원 등의 도제조를 역임했다.

1545년(인종 1) 선왕인 중종의 어용(御容)을 그리는 등 서화에도 출중했다.

명종이 즉위할 때는 대윤인 윤임(尹任)을 탄핵하여 명종을 보위에 오르게 하는 데 공이 컸으며

후에 위사공신 1등에 책록되었다.

이성군은 1516년(중종 11) 충청도 태안군에 있는 태복지(太僕地.임금이 타는 말을 기르는 곳)

약 100만평을 하사받았다. 그는 경양군(景陽君)· 금구정(金龜正)· 운성군(雲城君)· 한원수(漢原守)· 화산군(花山君) 등 5남 1녀를 두고 1552년(명종 7) 64세에 사망했다.

그의 첫번째 부인은 남평문씨 곤산군부인으로 아들 3명을 얻었다.

두번째 부인인 안동권씨 풍산군부인 등은 2남 1녀를 얻었다.

묘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산리곡에 있다.

이성군은 손자 대에 영평군· 해풍군· 명원군· 흥원군· 의원군 등 5명의 군과

7명의 부수· 부정 등을 두었다.

증손자 대에도 완강군· 순의군· 순정군· 순녕군· 풍천군 등 공신과 군들이 많았다.

5대손 완창군 등이 크게 번성했다.

병자호란 때 완강군(完康君)의 며느리는 어린 아들을 업고 배편으로 피난, 묘동(墓洞)에 정착하여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송현리에 살기 시작했다.

그 후 6대 종손이 사패지인 이곳에 낙향하여 함께 살다가 1666년(현종 7)에 사당을 건립했다.

이성군 후손들은 지난 1980년 이성군 파종회를 결성하고 < 이성군파보 > 를 발간했다.

후손들은 또 이성군 묘소 앞 남향 명당에 새 사당을 완공했다.

 

 *  이성군(利城君) 파항렬자 일람표입니다



선계 시조:世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제왕 파조:代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7 세 성종
成宗
이성군
(利城君)
인석 재창 연진 명순
仁錫 載昌 衍鎭 明淳 ○薰 ○九 ○雨 ○衍 ○成 起○ 庸○ 宰○ 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