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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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_ _)┐건강/뷰티*^.^*미용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의 수정 메이크업 노하우

행운의 전령 2006. 6. 4. 00:47


파우더는 땀을 많이 흘려도 쉽게 번지거나 얼룩지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보송보송한 느낌을 되찾고 싶을 때가 있다. 이때는 우선 미스트를 살짝 뿌린 후, 수분기가 다 흡수될 때까지 가볍게 손으로 두드린다. 그 위에 가볍게 파우더를 터치.
(left)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우더만으로 피부 화장을 한다면 파우치 속 미스트는 필수품. (right)습기를 흡수하는 파우더의 특성상 미스트 사용 후에는 손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1 슈에무라 딥시 워터 베르가못
베르가못 성분의 촉촉한 얼굴 전용 미스트.
2 DHC 마이크로 스킨 워터
얼굴 전체를 커버하는 고른 분사력이 가장 큰 특징.




먼저 소량의 로션을 얼룩진 부분에 살살 문질러 얼룩의 경계를 없앤다. 로션이 완벽하게 흡수되면,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덜어 양을 조절하면서 수정하고픈 부위에 세심하게 덧바른다. 번들거리지 않을 정도로만 파우더를 살짝 두드려 마무리. 그래도 얼룩이 보이면 파우더와 비슷한 톤의 트윈케이크를 얇게 덧바른다.

(left)파운데이션 위에 생긴 얼룩 위에 무엇이든 그대로 덧바르면 더더욱 화장이 번진다. (right)이때 파운데이션은 물기가 비교적 적은 매트한 타입이 좋다.
1 SKⅡ 싸인즈 트리트먼트 에센스 파운데이션
피부 밀착감이 매우 우수한 제품.
2 빠리 베를린 르 플뤼드
가볍고 유분이 적당해 손가락 또는 촉촉한 메이크업 스펀지로 쉽게 펴 바를 수 있다.




심한 번들거림으로 화장이 지워졌을 때는 기름종이보다는 티슈로 닦아내는 것이 좋다. 땀과 피지를 닦아내기에는 기름종이보다 부드러운 티슈가 더 효과적이기 때문.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파우더를 덧바른다.
(left)티슈는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찍어낸다는 기분으로 사용. (right)끝으로, 피부를 항상 보송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파우더로 톡톡.
1 아르드포 파우더
미립자 펄 파우더가 들뜨지 않고 고르게 발라진다.
2 이자녹스 스킨 라이트닝 파운데이션
흐트러짐 없이 견고한 화장 막을 형성시켜주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