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鬪悲 (투비)
[鬪 : 싸울 투, 悲 : 슬플 비]
아티스트 - 루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너인데
아직도 넌 내 곁에 먼지처럼 묻어 있어.
넌 어디에 있는 거야
몰랐던 너의 이름을 알게 한 그날부터,
이 세상 속에 난 눈물이란 걸 깨달았어
니가 떠나도 곁에 있는 것 같아.
잔인했던 너의 비를, 접은 우산도 없이 맞고 있어.
세상에 없는 내가 되어서 라도
널 모두 지우고 싶어…
다른 사람 곁에 보낼 수 없어.
곁에 두던 미련이,
이별 될 줄 알았다면 널 보내야 했었는데,
이제와 너의 전부를 내게로 심어놓고,
널 보내야 하는, 그런 바보가 나인 거니?
너를 내 안에 묻고, 다시 살게 할 나의 미래가
나는 너무 두려워
사랑했기에, 내 것일 수 없었던
사랑했던 기억들을 멀리 이별로 보낸 너이기에,
너의 추억에 애써 기대어 볼게
널 잊는 그 순간까지…
'♬(^0^)~♪음악 > ♣음악실(υ“^^)υ“~★ music~Q!'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란 - 널사랑해 (0) | 2006.05.05 |
---|---|
김혜림 - 멀어진지금 (0) | 2006.05.05 |
코요태 - 처음처럼 (0) | 2006.05.05 |
이재은 - 아시나요 (0) | 2006.05.05 |
환희 - 가슴아파도 (0) | 2006.05.05 |
신승훈 - 나처럼 (0) | 2006.05.05 |
내사람 : Partner For Life - SG 워너비 (0) | 2006.05.03 |
바다새 - 사랑하고 있어요 (0) | 2006.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