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편해가고 있네요...
전처럼 눈물도 흐르지 않네요...
그만 이젠 그대를 지워가나 봐요...
어쩌다 가끔 생각이 나도...
이젠 웃음이 나요...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단 말도...
의미 없어요...
또 다시 하루가 시작되요...
난 다시 모든게 처음으로 되요...
지난 기억을 다 지워요...
눈물대신 비가 내리네요...
상처도 모두 씻기네요...
그대를 기억하는 것보다...
그대를 모르는 게...
이젠 내게 편한 일이 되네요...
'(づ``)づ~♥행운예찬 > 좋은 시,글,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려야할 다섯가지 마음 (0) | 2007.11.22 |
---|---|
영혼의 새 (0) | 2007.11.22 |
비 (0) | 2007.11.22 |
가을비를 맞으며-용혜원 (0) | 2007.11.22 |
love story (0) | 2007.11.22 |
[스크랩]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 (0) | 2006.08.20 |
[스크랩] 명화 누드 갤러리(마리나 언니홈) (0) | 2006.08.13 |
[스크랩] 하늘을 보면 (0) | 2006.08.13 |